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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제갈량과 사마의는

아이콘 개인주의
댓글: 7 개
조회: 981
2018-05-30 21:51:52


능력면에서 비교하면 끝도 없을테니 다른 면을 비교해보면, 황제의 탁고를 받은 고명대신으로서 그 권위와 권력을 가지고 뭘 했는지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지.

한명은 내 아들이 못미더우면 대신 황제를 하라는 말까지 듣고도 몸바쳐 일하다 과로로 쓰러졌고

다른 한명은 두명의 황제의 탁고를 받았음에도 어린 황제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조정을 자기 세력으로 채워 그 아들놈이 황제를 폐위, 손자가 찬탈하는 과정의 문을 열었지.


물론 전자에서 직접 황제하라는게 진짜로 황제하라는게 아니라 그만큼 권위를 실어주는 의미지만 그 신뢰에 충분히 응했고,

후자는 조씨 일가가 스스로 자기들 무덤을 판 부분도 만만치 않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사마의에 대한 이세민의 평은 그러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는듯.









그러니까 결론은

손권 까자.


Lv86 개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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