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운용] 잠시써보는 일전함공략 -콩고-

저번에 썻던 묘기편에 이어서 콩고평입니다.

긴말안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콩고는 기본으로도 상대 5티어 뉴욕보다 상당히 좋은 편이지요.

사거리와 속도는 앞서있지만 4티어와 똑같이 화력이 딸립니다.

따라서 근접전은 하시면 안 됩니다.

 

운영법

이 전함의 운영법은 타는 사람에 따라 다 달라지더군요. 일단

12키로 정도를 유지하면서 싸우시는 분,

저격하시는 분,

돌격하시는 분,

여기서 가장 잘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짜로 없거든요. 12키로정도를 유지하시게 되면 5티어에 들어와서 점점 강해지는 구축들과

순양함들은 상대하기 좋은 거리입니다. 하지만 항모라는 변수로 인해서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거리이지요.

그렇다고 이 녀석은 저격하기에는 좋은 녀석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집탄이 그렇게 좋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주로 상대해야되는 전함인 뉴욕의 사거리또한 15키로 정도로 길어서 12키로 정도에서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각을 주고 최대한 피해를 줄이면서 항모의 눈치를 보면서 해야 됩니다.(이렇게만 하면 누가 공략을 못합니까.)

정리를 하자면

 

-평소에는 12키로 정도를 유지를 하되 각을 주셔야 됩니다.(각은 조금있다가 설명합니다.)

-항모의 눈치를 보시면서 함재기가 저 멀리있을때부터 아군쪽으로 가기 시작합시다.

-구축이 쏘는 어뢰는 그냥 어뢰쪽으로 도시면 잘 안 맞습니다. (역시 고등어!)

 

각주기

 콩고는 장갑이 상당히 물렁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파이트는 절대 금물입니다. 3대악중 하나입니다.

(항모 구축 인파이트) 딴길로 샐 뻔 했네요.

각을 어떻게 주느냐. 그건 일단 전함이 전선에 도착을 했습니다.그러면 일단은 적 쪽으로

이렇게 주신다고 생각하실 수 잇는데요 사실은

이렇게 주셔야 됩니다. 아마 전함을 많이 타 보신 분이면 다 아실겁니다. 저렇게 들어가서 적 전함이 쏘는 것을

기다렸다가 틀어서 일제사를 하시고 이번에는 들어오신 방법과 반대로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처음과 똑같이 그런 식으로 반복을 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다 팅기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시타델만큼은 거의 다 피할수 있습니다. 

내 이런 거 내용만 많지 상당히 부실한 내용이지요...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함체먼저입니다. 왜냐 그러면 장전속도가 올라갑니다.분당 2발이랑 1.8발이랑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거 같아도 포문이 적은 콩고는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엔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체를 올려주고 후소로 넘어가세요. 여기서 왜 사거리업을 왜 빼느냐 20키로 거리에서 맞아주는 넘은 없습니다. 있다면 잠수인 녀석정도? 그런데 그것도 잘 안 맞아요.....

 

함장 (제 취향에 맞춘겁니다.)

이 쯤 되면 함장이 중요해지기 시작하지요. 함장 스킬은

1스킬은 생존을 찍으시면 좋습니다.

2스킬은 1번째 것과 3번쨰 것중 택 1입니다.

3스킬은 어뢰 감지입니다

(감독관인가? 그것도 좋지 않느냐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어뢰맞고 수리하느니 전 안 맞으렵니다.)

4스킬은 고등사격을 찍어줍시다. (솔직히 4스킬 콩고타면서 못 찍어요. 6티어와 7티어에서의 근접전을

위한 밑거름입니다. +아마기 타면서 고등사격 안 찍은 거 후회하면서 함장 다시키웠습니다.)

5스킬 솔직히 5스킬을 찍느니 다른걸 찍겠다 하시는 분은 2스킬 2개중 안 찍으신 거 찍으시고

3스킬 감독관 찍으세요. 이건 제 취향입니다.  저는 부포강화를 올립니다.

8티어 아마기를 타다보니 부포가 상당히 중요하더군요. 근접해오는 구축은 많이 없지만 그것을 막고

무엇보다 8티어가 되니까 근접전을 상당히 많이 하게 됩니다........

자 그런 저런 이야기는 그만하고 그만 끝내겠습니다.

 

 

자 이상 아주 아주 허접한 그림솜씨를 가진 일전함 유저의 공략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