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타라이트' 세계관 스토리텔링 영상 공개

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세계관 배경을 담은 스토리텔링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더 스타라이트'는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집필한 4편의 소설('사일런트 테일', '홀리나이트', '색마전설', '황금의 나르시소스')을 멀티버스 형태로 통합한 서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이번 영상은 이용자들이 방대한 세계관과 마이어소티스 대륙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들을 이해하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상은 게임의 주 무대인 마이어소티스 대륙에서 생명과 차원의 질서를 유지하던 에너지 결정체 '나르시소스'의 봉인이 풀리면서, 이세계 왕국 '란테프론티어'의 침공이 시작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침공으로 대륙은 위기에 처하고, 수호 영웅 '란스 크레믈린'이 어둠의 군주 '휠'을 물리쳐 나르시소스를 되찾는다. 하지만 불안정해진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란스 크레믈린은 나르시소스를 분해하여 '스타라이트'로 만들고 이를 각기 다른 차원에 흩뿌린다.

5년 후, 마이어소티스에는 '카오스'라 불리는 이상 현상과 몬스터 침공이 다시 발생한다. 이에 따라 각 차원에서 스타라이트의 부름을 받은 다섯 영웅이 마이어소티스로 소환되고, 이용자는 이 중 한 명이 되어 흩어진 빛을 모으고 세상을 복구하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는 공식 사이트, 앱 마켓,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희귀 탈것, 정령, 강화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친구 초대 및 채널 구독 미션을 통해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LG 스탠바이미2,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 등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더 스타라이트'는 2025년 3분기 출시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