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야마미치 후미아키)는 수집형 모바일 턴제 RPG 디지몬 소울체이서 시즌4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2월 28일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마지막 어둠의 사천왕으로 알려진 ‘피노키몬’의 추가다. 피노키몬은 높은 전투력을 가진 강력한 디지몬으로, 특정 디지몬을 합성하여 획득할 수 있다. 어둠의 사천왕을 모두 모으려는 유저들에게는 필수적인 디지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도입된 디지몬 장비 시스템은 디지몬의 능력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장비를 통해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다양한 능력치를 장비를 통해 강화할 수 있으며, 추후 장비 강화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한 디지몬을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천왕 보스 레이드도 추가된다. 이 레이드에서는 기존보다 훨씬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고, 유저의 플레이 전략과 디지몬 배치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자신이 보유한 디지몬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치하고, 강력한 스킬을 활용해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보스를 물리치면 강력한 장비와 희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더욱 큰 도전과 보상의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반다이남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몬 소울체이서 시즌4는 한층 더 전략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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