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개발 중인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 보여줄 브리타니아의 전경과 함께 전투, 모험 등 다양한 콘텐츠의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별의 서를 통해 뒤틀린 시공간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트리스탄의 이야기 역시 영상 전반에 걸쳐 담겼다.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중심으로, 게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았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모바일 등 세 가지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으로, 플랫폼별로 최적화된 그래픽과 조작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