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2, 검성부터 정령성까지 8클래스 이미지 공개

게임뉴스 | 김규만 기자 | 댓글: 23개 |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금일(29일) 진행한 첫 번째 라이브 방송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종의 클래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 5를 통해 개발중인 '아이온2'는 2008년 출시된 원작의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 200년 이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신작이다. 개발진에 따르면 '아이온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중인 해당 게임은 원작 대비 36배 가량 넓어진 필드, 200여개 이상의 PvE 던전 콘텐츠 등을 특징으로 한다.

8종의 클래스는 원작의 클래스를 계승하는 한편, 파티 내에서 명확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아이온' 시절과 마찬가지로 각 클래스는 저마다 파티에서 특징적인 역할과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발전되거나 새로운 스킬 구성 또한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개발진은 원작의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더욱 세밀하게 발전시킨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200여 가지 이상 조절할 수 있는 세밀한 옵션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과거 원작에서 유행하던 소위 '꼬꼬마', '대두' 등 캐릭터 등 플레이어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게임의 세계관, 월드, 클래스 등 라이브 방송 이후 공개된 '아이온2'의 새로운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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