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 오브 워' 리마스터, 시리즈 최초 PS5에서도 즐긴다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엑스박스 대표 프랜차이즈 '기어스 오브 워'가 두 번째 리마스터 타이틀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Gears of War: Reloaded)'로 돌아온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PS5 출시까지 이루어진다.


이번 작품은 리마스터 타이틀인 '기어스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리마스터링 작품이며, 기존 얼티밋 에디션의 모든 콘텐츠를 포함한다. 여기에 4K 해상도와 캠페인 60FPS/멀티플레이 120FPS를 지원하며 HDR, 돌비 비전 및 돌비 애트모스, 3D 공간 오디오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향상된 텍스처와 그림자, 빛 반사, 안티앨리어싱, 로딩 없는 캠페인 플레이 등 현세대 하드웨어 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 얼티밋 에디션 디지털 버전 이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의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 PS5 출시다. Xbox, PC에 이어 PS5까지 플랫폼을 확장한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는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 크로스 진행도 연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 관계 없이 캠페인 협동 플레이와 온라인 멀티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어스 오브 워: 리로디드는 8월 26일 Xbox Series X|S, PC, PS5에서 플레이 가능하며 Xbox 게임패스 데이원 역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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