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 역시 닌텐도, 추천도 100% '동키콩 바난자'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3개 |



[CRITIC SCORE] 코너는 글로벌 신작의 주요 매체 평가를 요약해 정리해보는 코너입니다. 평점 기준 15개 매체의 크리틱 점수와 요약 설명을 정리해 보다 쉽고, 빠르게 게임에 대한 시장의 의견과 시선을 살펴보길 원하는 게이머 여러분을 돕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동키콩 바난자(Donkey Kong Bananza)'입니다.

닌텐도 스위치2의 출시가 이루어졌지만, 핵심 플레이 타이틀로 함께하는 퍼스트 파티 게임이 마리오 카트 월드뿐이라는 점은 아쉬움을 샀습니다. 마리오 카트 월드 자체가 시리즈 최고 수준으로 잘 나온 작품이지만, 마리오나 젤다 등의 어드벤처 타이틀을 기대하는 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출시 약 한 달 뒤에 공개되는 신작이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밸류가 낮은 동키콩 타이틀이라는 점도 우려가 있었고요.

하지만 글로벌 스위치2 사전 체험을 시작으로 국내 체험회까지 공개된 동키콩 바난자의 호쾌한 플레이는 단숨에 이 게임을 기대작으로 만들기 충분했죠.

공개된 게임도 호평 일색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파괴를 통한 쾌감, 즐거운 스토리, 영리한 레벨 디자인 등 장점들이 줄줄 언급되고 있죠. 휴대모드에서는 괜찮지만, 독 모드에서의 프레임 저하 정도가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이마저도 게임의 재미에 큰 영향을 주지 않기에 꼭 플레이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게임의 메타크리틱 점수와 오픈크리틱 점수는 모두 91점입니다. 특히 긍정비율, 추천도 모두 10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내용 수정 : 2025.07.17. 13:52 ] 기사 내 오기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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