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레조넌스(Resonance)’가 2월 1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조넌스’는 SF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서브컬처 RPG로, 철도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레조넌스’는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모바일과 PC 간의 연동 플레이를 제공한다. 사전예약자들은 정식 출시 후 ‘TMT 훈련복’, ‘크리스탈 300개’, ‘라플라스 프로토콜 20개’, ‘연맹 코인 10만 개’, ‘SR 간야 캐릭터’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CBCRR23, RESONANCE' 등 영구 기한 쿠폰도 공개됐다.
‘레조넌스’는 폐허가 된 세계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질서를 회복하는 철도 시뮬레이션 RPG다.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카드 전략 전투를 통해 적을 물리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종의 숏애니메이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각 세력의 배경과 캐릭터 간의 관계를 담아 게임의 이해도를 높인다. 게임 내 주요 세력으로는 가드너, 소스 시타델, 흑월, 콜룸바 상회, 철도연맹 등이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