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메카 액션 'DAEMON X MACHINA' 신작, 전 플랫폼서 만난다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자료제공 - 마벨러스

마벨러스(Marvelous Inc.)는 자사의 메카 액션 게임 신작 'DAEMON X MACHINA TITANIC SCION(데몬 엑스 마키나 타이타닉 사이언)'을 2025년 9월 5일(금) Nintendo Switch 2, PlayStation®5, Xbox Series X|S, Steam 전용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DAEMON X MACHINA」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25년 4월 2일 진행된 Nintendo Direct: Nintendo Switch 2를 통해 첫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중과 지상을 자유롭게 오가며 싸우는 아스널의 전투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DAEMON X MACHINA TITANIC SCION'은 다양한 병기와 기체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는 메카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외부 장갑인 ‘아스널’을 조립하고, 각종 근접 및 원거리 무장을 활용해 다양한 전장에서 적들과의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에는 300종 이상의 장비가 등장하며, 아머 부위 5개, 무장 슬롯 최대 6개, 특수 효과를 부여하는 어태치먼트를 조합해 기체 성능과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적을 쓰러뜨린 뒤 무장을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전투에 활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메인 비주얼과 함께 최신 영상 및 게임 상세 정보가 공개되어 있으며, 향후 정보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DAEMON X MACHINA'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독특한 기체 커스터마이징과 입체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주목받은 메카 액션 게임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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