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퍼센트는 자사 모바일 게임 '운빨존많겜' IP를 활용한 오프라인 팝업 행사 ‘운빨초등학교’를 오는 4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과 연계해 하남, 고양, 안성 등 스타필드 3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운빨초등학교’는 게임 속 캐릭터들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사로, 각 지점은 초등학교 교실 콘셉트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다양한 운빨 미니 게임을 체험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행사에서는 ▲아이언미야옹의 미술실(운빨 젠가), ▲블롭의 체육관(공 던지기), ▲타르의 과학실(3종 뽑기), ▲운빨교실(운빨고사)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된다.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에 따라 참여 가능한 랜덤 뽑기 이벤트도 마련되며, 이모티콘, 굿즈, 인게임 재화 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스토어,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 캐릭터 인기 투표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굿즈 스토어에서는 캐릭터 피규어, 무드등,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구매 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스킨 쿠폰도 증정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체험 이벤트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굿즈 스토어는 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행사 오픈일 일주일 전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내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11퍼센트 김강안 대표는 “운빨존많겜 유저분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운빨존많겜'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유저 친화적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스타필드 하남(4/23~5/6), 고양(5/8~5/21), 안성(5/23~6/7) 3개 지점에서 총 45일간 대규모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