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강을 따라 내려가는 고난도의 액션을 강조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물리 기반 패들링 시스템을 바탕으로 장애물을 회피하고, 도중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수집해야 한다. 게임 특성상 조작의 정확성과 빠른 반응이 핵심이며, 여러 번 반복 플레이를 요구하는 난이도도 포인트다. 혼자서 진행하거나 온라인/로컬 환경에서 협력 또는 경쟁하는 모드가 모두 마련되었고, 스피드런 타이머, 체크포인트, 키 입력 재설정 등 편의 기능도 포함됐다.
개발자 마테오 코비치는 이번 작품에 대해 "허세나 과장 없이 순수한 재미만을 추구했다"고 밝히며, 끝까지 플레이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임은 한글을 포함해 총 16개 언어를 지원하며, 소비자 가격은 5,600원이다. 발매 전 스팀에 공개된 데모를 통해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