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건, 네오위즈 부스가 하나가 아닌 두개라는 점이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개의 부스, 인디게임관과 브라운더스트2 부스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느낌으로 꾸며졌다.
네오위즈 퀘스트라는 부스명을 가지고 온 인디게임관은 네오위즈의 대표 인디 게임, 스컬과 산나비를 비롯해 개발 중인 신작 안녕서울: 이태원편과 셰이프 오브 드림즈를 선보였다. 부스 양쪽에 자리한 신작 2종은 각각 게임의 느낌을 가득 살려낸 디자인과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또 하나의 네오위즈 부스, 브라운더스트2는 체험존으로 가득 채운 인디게임관과 다르게 유저들을 위한 쉼터로 운영됐다. 윾돌이 랜드 컨셉으로 꾸며진 브라운더스트2 부스는 공식 SNS 팔로워라면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수많은 빈백 소파를 마련했다. 다만 금요일부터는 게임 설치화면을 인증해야 한다.
이외에도 업적 레벨 40 이상의 유저들을 위한 특별 VIP 라운지, 윾돌이 굿즈와 캔뱃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굿즈샵, 아이돌 컨셉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는 무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