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하드코어 액션의 참맛, '닌자 가이덴4' 10월 21일 출시 알려

동영상 | 강승진, 양영석 기자 |
13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 정식 넘버링 타이틀 신작, 닌자 가이덴4가 오는 10월 21일 출시를 알렸다.


팀 닌자는 9일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닌자 가이덴4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게임의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흐름과 함께 다양한 인물들을 함께 담아내며 오랜만에 돌아온 닌자 가이덴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닌자 가이덴4는 전작인 닌자 가이덴3 이후의 도쿄를 배경으로, 다시금 황폐해진 도시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시리즈의 상징적인 주인공 류 하야부사와 함께 새롭게 야쿠모라는 신규 주인공까지 함께 조작할 수 있다.

야쿠모는 까마귀를 이용하는 블러드레이븐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자신의 피와 적의 피를 무기로 삼아 대량의 적을 일격에 처치하는 색다른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플래티넘 게임즈가 개발에 참여, 닌자 가이덴 특유의 유혈낭자한 하드코어 액션과 함께 벽 달리기, 벽 점프, 와이어 액션 등 더욱 속도감있는 이동 시스템이 도입됐다.

게임은 오는 10월 21일 Xbox Series X|S, PS5, PC로 출시되며, Xbox Game Pass에도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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