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개발진의 뱀파이어 다크판타지,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

동영상 | 강승진, 양영석 기자 |
위쳐3 주축 개발자들의 신규 스튜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레벨 울브스의 다크 판타지 액션 RPG,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The Blood of Dawnwalker)'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이날 영상은 14세기 동유럽 카르파티아 산맥의 가상 왕국 '베일 상고라’로, 기괴한 괴물과 무자비하게 학살당하는 인간, 그리고 피해 굶주린 뱀파이어와 주인공의 다양한 뱀파이어 능력, 검술 등의 액션을 담아냈다.

게임의 주인공 코엔은 반인반뱀파이어인 던워커로, 30일 동안 가족을 구해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위쳐3에서 인상적으로 그려진 플레이어의 선택과 결말은 인간성과 뱀파이어성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레벨 울브스의 롤플레잉 사가의 첫번째 장으로 소개된 이번 작품은 스토리와 내러티브에 중점을 둔 싱글 플레이어 타이틀로 제작됐다. 또한, 앞서 설명한 이야기 구조가 주는 시간의 흐름과 샌드박스, 그리고 오픈 월드 세계를 그린다.

더 블러드 오브 던워커는 Xbox X|S, PS5,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상세 출시일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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