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재한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출시 하루 만에 300만 장 돌파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댓글: 2개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10월 11일 발매한 ‘드래곤볼Z 스파킹!’ 시리즈의 최신작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가 발매 24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가 발매 24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10월 11일 발매 이후 24시간 동안 다운로드 버전 및 스팀을 통한 판매 수치를 합한 수치다. 드래곤볼 IP, 나아가 새로워진 그래픽과 연출이 유저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자랑하는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3D 대전 액션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의 17년 만의 신작이다.

시리즈 최다인 182명 이상의 캐릭터가 가진 개성 넘치는 능력과 특징을 살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거나 극한의 기를 모아 펼치는 강력한 필살기로 한 방에 역전하는 등 ‘드래곤볼’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투를 강조했다. 또한,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체험하는 데 목표를 두고 개발됐다.

글로벌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앞으로도 ‘길고 깊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의 발매를 기념해 자사 카카오톡 페이지에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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