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HLE 최인규 감독 "밴픽, 플레이 다 아쉬워"

인터뷰 | 김홍제 기자 | 댓글: 1개 |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에게 0:2로 패배했다.

한화생명은 금일 T1과 대결에서 1세트 완패 후 2세트에서는 후반 위주의 조합으로 초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바론 버프를 가지고 공격하는 과정에서 상대의 갑작스런 이니시에이팅에 당하며 한순간에 무너졌다.

이하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과 '피넛' 한왕호의 인터뷰 전문이다.




Q. 금일 T1과 대결한 소감은?

최인규 감독 :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0:2로 패배해 아쉽다.

'피넛' : 중요한 경기였는데 0:2으로 져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Q. 패인이 뭐라고 보는가?

최인규 감독 : 밴픽적으로 주도권을 챙겼으면 더 넓은 각을 보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조합의 특성을 더 살릴 수 있었는데 놓쳐서 아쉽다.

'피넛' : 한타 설계에서 피해 최소화나 한타를 더 잘하거나 했어야 했다. 그런데 둘 다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최인규 감독 : 밴픽이나 플레이 다 부족해서 잘 보완해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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