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새로운 MMORPG, SOL: enchant(이하 솔: 인챈트)가 지스타 야외에 부스를 꾸렸습니다. 부스는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금색, 그리고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를 통해 솔: 인챈트의 강렬하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표현해냈죠.
부스 내부에서는 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거대한 미디어 아트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암막 커튼으로 검게 가려진 부스 내부는 입구와 연결된 곳을 제외하고 온 사방이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화면이 화려한 영상으로 덮이며 입장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솔: 인챈트의 티저 영상을 모두 관람한 뒤에는 간단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캡슐을 돌리면 황금코인, 커스텀 그래픽 카드, 모니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선물을 얻을 수 있죠. 공식 SNS 채널을 구독하면 솔: 인챈트의 일러스트가 붙은 생수도 제공됩니다.
현장에서 솔: 인챈트 부스를 체험한 관람객은 "초반에 온 사방에 퍼지는 아트, 그리고 사운드가 압도적이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멋진 영상을 본 것 같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솔: 인챈트는 신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입니다.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아 2026년 출시될 예정입니다.
압도적인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솔: 인챈트 부스는 지스타 2025가 진행되는 벡스코 외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