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대신 레데리 모바일을 드립니다

동영상 | 강승진 기자 | 댓글: 8개 |
GTA6 출시 연기 이후 팬심을 달랠 새로운 영상 조차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전한 락스타 게임즈. 대신 오픈월드 게임 팬을 위한 '레드 데드 리뎀션'의 추가 이식 버전을 발표했다.


락스타 게임즈는 13일 공식 발표를 통해 레드 데드 리뎀션과 DLC 언데드 나이트메어를 12월 2일 넷플릭스, iOS, 안드로이드, PS5, Xbox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2 등 전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근 ESRB 등급 심사 정보가 유출되며 사전 예상된 바 있다. 하지만 기존에 예상됐던 콘솔 이식에 더해 모바일 버전까지 출시가 정해지며, 레드 데드 리뎀션은 사실상 모든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 구독자의 경우 넷플릭스 앱을 통해 모바일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현세대 콘솔인 PS5와 Xbox 시리즈 X|S 버전에서는 부드러운 60fps 프레임, 향상된 이미지 품질, HDR 지원, 최대 4K 해상도를 제공한다 닌텐도 스위치 2에서는 DLSS 기술 지원, HDR, 마우스 컨트롤과 함께 고해상도에서 동일하게 60fps를 구현한다.

PS5, Xbox 시리즈 X|S, 스위치2 버전의 경우 각 콘솔 구매자는 무료 업그레이드 역시 지원한다.

기존 레드 데드 리뎀션은 2010년 PS3, Xbox360으로 처음 출시됐으며 PS4, 닌텐도 스위치, PC 등으로 이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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