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게임 4종에 시연대만 145개! 넷마블 지스타 부스

포토뉴스 | 김수진 기자 |



지스타 2025가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정말 수많은 관람객이 어제, 그리고 오늘 부산 벡스코를 찾았죠. 이렇게 현장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게임사의 거대한 부스가 꾸려지고, 긴 시간 기다려온 이들을 위해 시연대와 이벤트 등이 마련됩니다.

그리고 지스타마다 항상 시연대를 가득 채워오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넷마블입니다. 넷마블은 매번 깔끔한 흰색 인테리어에 시연대를 꽉꽉 채워 관람객들이 마음껏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몬길: 스타 다이브, 이블베인,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까지 무려 4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시연대가 총 145개 마련됐는데요. 그럼에도 오픈과 동시에 그 모든 시연대가 관람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몬길: 스타 다이브는 현장 관람객들의 기대작 중 하나로, 가장 긴 대기줄이 늘어서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한 관람객은 작년 지스타에 이어 올해도 몬길: 스타 다이브를 플레이하기 위해 넷마블 줄을 가장 먼저 섰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는데요.

해당 관람객은 원작인 몬스터 길들이기를 오래 플레이했기 때문에 하루 빨리 몬길: 스타 다이브를 즐기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죠. 또한 작년에 비해 확실히 연출이나 전투 등이 좋아진 것 같다며 좀 더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넷마블의 기대작,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즐기고 나온 관람객은 시연이라 그런지 세세한 모션이나 이런 부분이 부족해서 살짝 아쉬웠다며 그래도 이후 좀 더 발전을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넷마블 부스는 야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로 어제 공개된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부스입니다. 암막 커튼으로 가려진 부스 내부에서 거대한 미디어 아트를 경험할 수 있죠. 티저 영상을 비롯해 게임의 느낌을 살려낸 영상이 상영됩니다.

시연, 그리고 무대, 코스프레 모델, 여기에 야외 부스까지 많은 것을 잡아낸 넷마블 지스타 2025 부스는 제1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시연 게임만 4종을 가지고 온 지스타 넷마블 부스



▲ 가장 먼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입니다



▲ 모바일 기기로 시연을 할 수 있습니다



▲ 직접 플레이하는 나혼렙 카르마



▲ 바로 옆에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몬길: 스타 다이브



▲ 많은 관람객이 기대작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 오픈 후 금방 차오르는 시연 대기열



▲ 다음은 이블베인



▲ 다양한 시연 기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마지막 시연 게임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입니다



▲ 큰 화면으로 즐기면, 역시 가장 즐거운 법



▲ 많은 관람객이 다양한 넷마블 게임을 즐겼습니다



▲ 무대 행사도 놓칠 수 없죠



▲ 코스프레 모델들도 현장을 빛냅니다



▲ 일곱개의 대죄하면 바로 떠오르는 엘리자베스가 무려 네 명!






▲ 몬길: 스타 다이브 코스프레 모델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넷마블 부스는 야외에도 있죠!



▲ 거대한 화면으로 즐기는 솔: 인챈트






▲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넷마블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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