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PUBG의 '퍼스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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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PUBG의 '퍼스트 클래스'

포토뉴스 | 기자: 양영석 기자 | 11-15

지스타2025가 한창인 가운데, 바로 근처인 신세계백화점에서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습니다.

'AIR PUBG First Class'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카카오게임즈가 주관하며,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 마련됐습니다. 이름처럼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를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선 예약제를 통해 유저 방문을 예약받았고, 이번 행사에 대해서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장은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먼저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고, 참가자는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었죠. 나아가 사전 예약자들 중 추첨을 통해서도 카카오 프렌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습니다.

스페셜 라운지는 매일 총 2회로 진행되어 PUBG 프로팀 선수단 혹은 파트너 스트리머 등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가 진행됐죠. 아울러 윤남노, 김풍, 최현석 셰프가 차례로 참여하여 배틀그라운드를 컨셉으로 한 창작 요리와 쿠킹쇼를 선보이는 진풍경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유명 셰프...와 작가의 손이 직접 닿은 특별 식사가 제공되기도 했죠. 15일인 오늘은 김풍 작가의 요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는 ‘배틀그라운드’ 포토존을 운영,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풍선을 배포하면서 함께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그럼,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이 '퍼스트 클래스'를 맛볼 수 있던 이번 행사 풍경을 한 번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