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유키의 복수'로 할리우드와 손잡은 포트나이트

포토뉴스 | John Popko, 김규만 기자 | 댓글: 1개 |
포트나이트와 '킬 빌'이 할리우드의 네온 불빛 아래에서 만났습니다. 에픽게임즈가 개최한 '포트나이트: 나우 플레잉' 행사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우마 서먼, 그리고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잃어버린 챕터 '유키의 복수'를 선보이는 특별 시사회가 함께했습니다. 유서 깊은 비스타 극장에서 열린 이날 저녁은 레드카펫의 화려함,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다음 포트나이트 시즌의 핸즈온 게임플레이까지 한데 녹여냈죠.

타란티노 감독의 활기찬 무대 위 회고부터 언리얼 엔진을 통해 변모한 '더 브라이드'의 초현실적인 모습에 이르기까지. 이번 행사는 영화와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실시간으로 어떻게 융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드문 기회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그날 밤의 분위기, 인물들, 그 순간에 대한 것입니다.



▲ 할리우드의 유서 깊은 비스타 극장, 오늘만큼은 포트나이트 행사가 열리는 곳입니다



▲ 이 극장의 주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몸소 등장한 행사는



▲ 킬 빌의 미공개 챕터, '유키의 복수'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시사회이기도 했죠



▲ 유키의 복수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하는 타란티노 감독



▲ 그리고 주의깊게 듣고 있는 청중들



▲ 우리의 영원한 '더 브라이드', 우마 서먼도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 어린 포트나이트 팬들에게는 낯설 수도 있는 배우지만



▲ 행사 내내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 이런 축제에 음악이 빠질 수 없지



▲ 킬 빌의 아이코닉한 차량인 'XX 웨건'은 '야옹 웨건'이 되어 포트나이트에 등장합니다






▲ 킬 빌 외에도 할리우드의 향수를 자극하는 전시가 많았죠



▲ 들로리안? 어머 이건 찍어야 해



▲ 포트나이트엔 최근 거대 심슨이 등장하기도 했고요



▲ 야외엔 누가봐도 포트나이트 트럭이 떡하니 자리하고 있었죠



▲ 이곳에선 남들보다 먼저 포트나이트의 신규 챕터를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 킬 빌의 미공개 챕터를 만날 수 있는 포트나이트 챕터7, 지금 플레이 하세요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