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테크 유튜버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pt.'를 통해 아이폰 18 프로와 아이폰 폴드의 상세한 렌더링 이미지와 사양을 공개했다. 프로서는 "올해 9월에 출시될 유일한 아이폰"이라며 아이폰 18 프로를 소개했고, 아이폰 폴드는 "중고 혼다 자동차 값 정도"의 가격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유출된 영상 속 아이폰 18 프로는 Face ID 센서를 디스플레이 하단에 내장하고, 전면 카메라만 왼쪽 상단에 배치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또한,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유지되지만 Face ID 공간이 필요 없어지면서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졌다.
색상 옵션으로는 버건디, 브라운, 퍼플 등 세 가지 새로운 컬러가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서는 아이폰 18 프로의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로 '가변 조리개 시스템'을 언급했다. 렌즈가 물리적으로 열리고 닫히며 저조도 환경에서는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고, 밝은 환경에서는 조리개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처리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이 프로 맥스 모델에만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카메라 컨트롤 버튼도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현재 터치와 압력 모두에 반응하는 복잡한 구조에서 압력 감지 기능만 남기는 방식으로 단순화되어 제조 및 수리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프로서는 아이폰 18 프로에 2나노 공정 기반의 A20 Pro 칩이 탑재되어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배터리 수명도 늘어난다고 밝혔다.
또한 그에 따르면 애플은 프로 모델 내부의 퀄컴 모뎀을 대체하여, 더 빠르고 효율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자체 개발 'C2 모뎀'을 탑재한다. 프로서는 "진짜 이유는 애플이 더 이상 퀄컴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아이폰 18 프로의 가장 큰 변화로 위성에서 송출하는 5G 네트워크 지원 통합을 꼽았다. 이를 통해 기지국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위성 5G를 지원한다.
프로서는 "이 계획은 애플이 아이폰 14 때 위성을 통한 긴급 SOS 기능을 도입했을 때부터 명백했다"며 "판도를 뒤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평가했다.
한편 존 프로서는 애플로부터 iOS 26 기밀 유출 혐의로 소송을 당한 상태지만, 계속해서 애플 제품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