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 이게 바로 실사판 크레토스 - '갓오브워' 본격 촬영&이미지 공개

게임뉴스 | 강승진 기자 |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본격적인 촬영 돌입을 알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갓 오브 워' 실사 드라마. 그 첫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 프라임 비디오 실사 드라마 갓 오브 워, 본격적인 촬영 돌입
- 촬영과 함께 공개된 트레토스와 아트레우스 실제 모습
- 시즌2까지 선제 수주된 대형 프로젝트, 폴아웃 성공 이을까




아마존 프라임은 현지 시각으로 2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갓 오브 워의 공식 현장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레토스가 아들 아트레우스에게 활 쏘는 법을 가르치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아트레우스는 활시위를 당겨 무언가를 조준하고 있으며, 크레토스가 이를 조용히 지켜보는 모습이다. 특히 둘의 모습은 게임 속 장면을 그대로 옮겨낸 듯한 복장으로 원작에 충실한 외형 묘사를 위해 노력했음을 알 수 있다.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과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을 맡은 이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간판 IP 갓 오브 워를 원작으로 한다. 특히 첫 공개 당시부터 실사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작품으로 근래 여러 게임 원작 영상화의 성공 사례를 이을 수 있는 작품으로 꼽혔다. 이에 게임 원작 영상화로는 이례적으로 방영 전부터 2시즌 제작이 승인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와 함께 죽은 아내 페이의 유해를 뿌리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는 모험 속에서 크레토스는 아들을 더 나은 신으로 키우려 하고, 아트레우스는 아버지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원작의 서사를 그려내는 동시에 실사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연출과 내러티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크레토스 역을 맡은 라이언 허스트는 게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 토르를 연기하며 크레토스를 상대한 바 있는 인물이다. 해당 연기로 BAFTA 어워드 조연 연기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FX의 선즈 오브 아나키, 워킹데드의 베타 역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크리스토퍼 놀란의 기대작 오디세이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트레우스 역은 신예 칼럼 빈슨이 원작의 부자 관계 서사를 이어나가며 맨디 패틴킨, 올라뷔르 다리 올라프손, 맥스 파커, 테리사 파머, 에드 스크라인 등이 각각 오딘, 토르, 헤임달, 시프, 발두르 등을 연기한다. 시즌2까지 제작이 확정된 만큼, 갓 오브 워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까지의 서사를 충실히 담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원작 실사화 프로젝트는 그간 성공과 실패 사례가 뚜렷하게 기록되고 있다. 하지만 근래에는 성공 사례가 더욱 조명되고 있으며, 아마존은 최근 폴아웃의 상업적 성공, 팬과 미디어의 호평을 얻어낸 바 있다.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겨야 할 첫 시즌의 초반 두 에피소드는 에미상 수상 경력의 프레더릭 E.O. 토이가 맡는다. 그는 쇼군, 더 보이즈, 폴아웃 등 다수의 인기작 연출로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실사 시리즈 갓 오브 워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의 공식 공개 일정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제 막 첫 촬영을 시작한 만큼, 촬영과 후반 작업을 고려해 2027년 중반 이후 방영이 유력하게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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