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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데바퀘와 혈흔

아이콘 다꾸Kr
댓글: 11 개
조회: 1326
2009-08-26 09:52:02
요새 데바퀘 4차 제작 퀘스트 때문에 접는 사람들도 많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참 많죠~

저역시 아예 데바퀘 자체를 포기해버렸습니다.

데바퀘에 들어갈 그 억소리나는 키나를 감당할 여유도 없고 남들처럼 운좋게 한방에 퀘템을 띄울자신도 없으며

그렇게 게임시간이 많지도 않아 여유롭게 NPC를 기다릴수 없어서 진작에 데바퀘를 저 멀리 보내고 포기

해버렸습니다.

물론 패치전에는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혈흔도 조금 사재기 해두었습니다.

개당 1만씩 할때 250개 2번재료의 분량이죠

패치전날까지만 해도 혈흔의 값은 비싸야 5만~7만 사이였습니다.

패치후에도 이 가격은 어느정도 유지가 됫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확 오르게 됬죠..

저 역시 사두었던 혈흔을 개당 7만에 판매해버렸습니다.

팔고나니 하루사이에 2배가량 뛰어 오르더군요

현재 개당 20만을 호가 하고있죠

무었지 문제 였던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제가 보기엔 제작을 해서 퀘스트를 수행한다는 방법은 좋았지만

그 뒤의 실패후에 여파를 감당할수가 없게끔 만들었습니다.

만약 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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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후 나오는 일반 마력의심장 5개를 어떤 NPC에게 가져다 주면 뜨거운 마력의 심장으로 바꿔준다던지

일반 마력의 심장과 + 어떤 요구되는 퀘템 또는 다른 재료(중소량)를 추가하여 다시 돌릴수 있게 한다던지

이런식으로 실패후에도 여파를 감당할수있게끔 만들었다면 지금 같은 상황은 나오질 않았을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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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지금의 데바퀘는 돈 ㅈㄹ만 하면 누구든지 쉽게 할수 있게 만들었다는거죠

만약 이상태로 퀘스트가 계속 유지 된다면 결국 돈없거나 운없는사람들은 데바셋은 넘사벽이 될꺼라고 생각해봅니다.

Lv70 다꾸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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