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그마를 포함하면 차이가 조금 생기는데요.
제 부캐 치유(530k)의 경우 성역을 가면 스티그마를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보빛, 대징, 유스티엘, 생권, 면죄
대징 빼고 전부 힐 관련 스티그마죠.
솔직히 530k라서 딜 해봤자 얼마 나오지도 않아서(열심히 누르면 전체 딜량 3%, 대충 누르면 2%정도)
아군 케어나 하자라는 관점이죠. (근데 사실 저것도 스펙 낮은 제 치유성 자신 케어에 가깝습니다.)
호법의 경우엔 좀 애매해집니다.
아직 호법으로 무스펠을 가본적은 없지만,
스티그마를 사용한다면 아마도.
불패,질주,질풍,집방,쾌손 이렇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불패,질주,질풍은 고정이고,
쾌손은 산모산/2신호등에서 사용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집방을 사용하는 이유는 앞뒤 빨장을 집방으로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산모산에 나오는 앞뒤 빨장은 방어 가능. 같이맞기는 안됨)
이 스티그마 선택의 장점은
집방을 사용해서 호법 본인의 생존을 상승 시키긴 하는데,
후반부 산모산에서 파티 케어로 쓸만한 스킬은 쾌손 1개뿐이라는가 약간 아쉽죠
차단의 권능을 사용할만한데, 뺄게 좀 애매합니다.
파티케어 좀 더 해준다 치고 집방 빼고 차단의 권능을 사용하려나요?
(이건 호법분들이 더 잘아실듯하네요.)
고점 파티라면 쾌손이나 집방 하나 빼버리고 마르쿠탄 까지 사용할듯한데,
그런 고점 파티야 뭐 제 글의 대상은 아니니까 역시 논외구요.
여튼 호법 스티그마가 좀 애매합니다.
호법 스티그마 나쁜건 아닌데, 아니 오히려 엄청 좋죠
문제는 들게 많은데 5개밖에 못쓰는게 아쉬운거죠.
(조만간 6개 패치되면 더 여유생길듯)
다시 치유성으로 돌아가면,
치유성은 대징 파목을 반대편 치유와 나눠서 들 수 있습니다.
그나마도 파목은 이제 치명타가 부족한 분들이 없어서 효율이 그다지 나오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징만 쓰면되고, 보빛 기본 장착시키고,
그럼 이제 유스티엘, 면죄, 생권인데
이게 거의 무스펠 저격수준으로 효율이 좋습니다.
면죄 : 즉발힐 + 약화마법 모두 제거. 숙련된 파티의 경우 누를일이 없는 수준이긴한데,
요즘엔 치유성 본인 생존기로 쓰는중
생명의 권능 : 30초 지속 후케어 스킬.
530k 치유성 기준 2초마다 2200을 채워주고 5초마다 약화마법 제거해주는 도라이 스킬.
신호등 들어갈때 한번 눌러주고 들어가면 됨
유스티엘 : PVE 피해 내성 30% 증가. 산모산에 눌러주면됨. 쿨다운 1분으로 나름 적당한 편.
참고로 산모산 앞뒤 빨장은 피해내성 적용 됩니당. 같이맞기가 체력 비례데미지로 트루데미지이구용.
거기에 후반부에 나오는 작은원까지 고려하면 유스티엘 상당히 효율 좋습니다.
이렇다보니, 스펙 좋은 파티는 500K 치유성 한명만 넣어도 시너지도 적당히 나오고, 케어도 상당히 좋습니다.
제 치유성은 489k에 무스펠 첫킬을 했는데 템레벨 4500맞추려고 하다보니 489가 된거지,
사실상 공격능력 포기하고 가도 되긴 합니다.
기믹 수행하는 딜 버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케어야 저투력 치유성 본인이 뒤질까봐 하는거라서...
결론적으로 호법은 본인 생존이 좋지만 스티그마를 쓸게 너무 많아서 케어 스티그마 쓰기가 애매하고,
치유성은 케어 스티그마 쓸게 무척 많은데, 본인 생존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후케어 관점에서 치유가 호법보다 난이도가 낮다랑은 반대되는 개념이죠.
본인 생존은 치유가 호법보다 좀 어렵다(막기,돌진)
근데 500k 호법이 혼자 와서 파티 케어 한다고 하면 믿고 맡기실수 있나요?
아마 좀 걱정되시겠죠?
무엇보다 호법을 데려가는 이유가 DPS를 고려한 것인데,
500K호법은 데려가도 본인 DPS 가 나오질 않을테니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시너지 부분도 애매합니다.
호법을 넣는 파티엔 살성이 있을 것이고(마도도 질풍 시너지 좋다하더라구요 물론 잘 모름)
여기에 검성까지 같이 챙겨줘서 요즘 DPS 좋은 검성이 호법시너지 받고, 검성은 살성한테 시너지주고 등등
파티꾸리면 참 좋습니다.
근데 호법은 수호랑도 엄청 시너지가 좋습니다.
치유성 대비 부족한 호법의 후케어를 수호성 선케어(비호 일격,네자칸)가 채워줍니다.
피해내성 / PVE 피해내성 분리 패치 PVE 피내 80%를 만드는게 엄청 쉬워졌고,
그래서 네자칸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 여전히 파티 케어로 정말 좋습니다.(산모산)
그러다보니 호법은 스티그마 선택과 비슷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여기에도 좋고, 저기에도 좋아서 이거 어디에 넣어야하는지 결과적으로 애매해지는...
생각보다 결론은 간단한데요 케어 충분하시면 검성 파티에 넣으시구요
케어 필요하시면 수호에 넣으십시오.
그렇다고 검성 파티에 넣는다고 케어가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검성 파티에 살성이 있다면 호법넣고 나머지 1명만 자생하면됩니다.
검성/살성/호법은 막기로 앞뒤빨장,신호등 작은원,산모산 작은원 모두 커버가 가능하니까요.
결론적으로 500K 호법이 와도 파티 하나 케어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위에서말한 것처럼 본인 생존 관점에선 치유성보다 좋다고 봅니다.
막기 딸깍으로 파훼할 패턴이 너무 많습니다.
여기에 돌진도 너무 좋구요.
약간 우려스러운건 제가 호법 500k로 무스펠을 안가봤고,
결국 이게 입아이온이라서... 확신은 없습니다.
공팟에서 껴주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500k 호법이 혼자 파티 책임진다고 하면 일단 저부터 거절할 것 같네요 ㅋㅋ
혹시 해보신분 계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