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회 중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번에 대륙별 에펙 대회 시작한거에서 북미 대회 중계보는데, 지난번 대회도 마찬가지지만... 진짜 총체적 난국임.

우선은 선수 관전뷰 밖에 없으니까 너무 단조로우면서도 중요한 장면을 너무 많이 놓침. 3~4번째 링까지 거의 죽지도 않고 캠핑하다가 후반 링 로테이션에서 순식간에 수십명 죽어나가는 패턴 반복인데,

1. 전체 선수 분포가 보이는 지도(특정지역이라도).

2. 크립토 드론같은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뷰.

3. 제 3자 측면 뷰.

같은게 있어야 캠핑 중에도 지루하지 않고(포지셔닝에 관련된 중계나 설명이 가능)하고 후반 로테에서 킬로그에 수십명 올라갈때 ㅄ같이 녹다운 쉴드 쳐다보는 중계도 없을텐데 중계 시스템도 관전하는 놈 센스도 총체적 난국임. 

ea, 리스폰 답답한거 한두개가 아니지만 오늘 유튜브 보다가 새삼 또 느껴서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