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스펙은 오르비타 턱걸이 수준으로 맞추면 됨
- ㄹㅇ 하루 아그리스 파밍 두어시간 돌리고 자낚만 돌려두면 굳이 펄 안질러도 됨
가끔 신상옷이나 사 입히고 (이것도 크론석 저장용) 1+1 나올때만 사서 쟁여두기
전이캐가 개 꿀임
본캐는 거점 숙련도도 있고 메인퀘 밀기용으로 내 맘에 드는거 하나 키우고
전이는 그 때 그 때 사냥 꿀캐릭이나 호감도 오르는 캐릭으로 분위기 전환하기 용으로 쓰는거임
신캐 맛보기 용으로도 제격이지
무제한 컨텐츠 이용 못 하는거?
무제한 거점 드갈려면 정 붙인 내 길드 떠나야 하니 굳이고 보상이 탁월하냐면 그것도 아님
복잡한 캐릭 밸런스에 내가 하고 싶은 캐릭도 못함.
그럴거면 그냥 제한 1,2단에서 놀고 리그 때나 재미로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안하면 끝
엔드스펙이 가지는 이점이 사냥터 와 신규 드랍템 1달 정도 먼저 맞추는 것 외에 뭐가 없는데
왜 달축 계산까지 해서 대장장요 효율이 어떻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펄질을 함?
가고 싶은 이유가 없잖음
가야 할 이유도 없고
환단 무기 띄워서 길드창에 링크 걸고 ㅊㅊㅊㅊㅊ 세례 받는게 스펙업의 이유가 된다면 진심
소모임이나 동호회 가서 그 돈 쓰면 잠자고 있던 카톡에 불이 날 수도 있는데요?
사고 싶은 아디제로 러닝화 22만원이면 사는데 펄질 30만원 크론석 만개따리
단 군왕 3트 딸깍 공허한 탄식만이 남쥬?
한 시간 파밍하고 한 시간 자결하고 한 시간 솔라레 연모하면
세시간 개 꿀잼 갓겜인데 이걸 몰랐네..
이제라도 알았으니 갓겜 라이프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