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구캐들의 존재이유가 더이상 없습니다

위자치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던 넒은 범위의 광역기는 이미 위자치 만의 것이 아니게 되게되어 보영 힐셔틀로 전락했지만 버프 넣어주는것도 샤이가 넘사벽이라 굳이 위자치가 필수일 이유도 없고.

무사 매화만의 아이덴티티인 추격은 개나소나 다 가지게 되었고

자이워발쿠닌 소위 잡기캐라고 불리던 캐릭들의 특성도
가디언부터 세이지까지 4연속 잡기 증정 이벤트로
잡기있는 캐릭을 하고싶다고 굳이 자이워발쿠닌을 할 이유도 없으며

각소 흑정궁 100프로를 일반스킬로 탑재하는게 요즘 신캐들 기본 덕목이며

근접 캐릭에게 넓은 범위의 스킬이 있다면 그만큼 범위가 넓은 스킬이  딜이 낮아야되는데 딜이 낮은것도 아니라 사냥터, 거점전 다 쓸고 다니고
신캐들 근접캐릭이 진짜 맞는지 그냥근접무기 들고다니며 근접캐릭인척 하는 마법사직업인지 헷갈릴 정도

검은사막7년 했지만 pvp는 돌고도는거라 생각되어 지금까지 버티며 해왔지만 더이상 pve마저 이정도로 차이가 나는 지금 검은사막에 투자 가치가 사라졌다 생각된다.
이번신캐마저 이따구로 나오면 걍 접어야됨

아 그리고 카프는 바다에 다 버리고 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