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보조이야기하는거 보면 걍 포기한 사람이 많은 것

과거의 검은사막에 애정이 많은 유저들은 징징거리며 글쓰고 저거 과하고 사기다 라는 말하면서 너프해라 외침

근데 지금의 검은사막은 ㅈㄴ스트레스받아가며 고쳐달라고 해봐야 3개월~6개월정도 고통받아가며 수정되는걸 기다리기 힘듬

그니까 마인드가 달라진 느낌임

1. 처음엔 고쳐달라거나 상향 너프 같은걸 많이 해달라고 했지만 오랜시간을 걸쳐서 고쳐줌

2.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온 유저들이 떠나고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거나 돌아옴

3. 기존유저도 이제 소리내기 귀찮아지고 신규유저는 그냥 편법처럼 꿀빨기 시작

4. 소수의 꿀 못빠는 인원만 지랄하고 대부분의 유저는 그냥 꿀빨자 마인드로 좋은 것만 골라서 먹음

5. 최상위 아이템이라고 만들어놓은 것들이 셋팅이라는 단어 아래 하위아이템에게 밀린 상황임

6. 누베랑 쿠툼 카프발라쓰던 유저들은 그런 상황에 불만이 생겼고 최상위아이템인데도 이런 소프트갭이나 적중이나 회피나 공보조에게 밀리거나 비등한 성능을 보여준다는건 큰 문제라고 봄


결론 검은사막이 검은사막 했음

누베르는 모공을 놀려줘야된다고 생각되고 쿠툼은 적중을 올려야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