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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검은사막 어디로 흘러가나

아이콘 붉은노을처럼
댓글: 2 개
조회: 388
2017-12-10 11:22:34
 대일이가 개발초기에 내세운 검은사막의 포인트는..

스타일리쉬한 액션..MMORPG 였는데..

최근엔 액션을 취할곳이 없는거 같음


 물론 그래도 점령전..거점전..등등 아직은 돌아가지만..

예전보다 힘이 빠져버린 느낌은 지울 수 없음.. 뭔가 활기차다는 느낌도 안들고..

다들 평화주의자가 되어버려.. 액션이 상실 되어버린 느낌도 강하게 듬..


 생활은 애시당초 "오토"플레이였고..

전투의서가 나오면서 사냥도 "오토"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고..(심지어 어떤 유저는 전투의서로 61찍는게 얼마나 걸리

는지 물어봄. 이말 듣고 참 이건 아니지않나.. 무슨 폰게임하나 싶었음)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게임이 흘러가는거 같은 느낌이 듬..


 발렌시아 파트2가 나왔을때..

무이쿤도 나오고.. 사막은 분쟁지역이라 그러고..뭔가 되게 강한 액션을 유도할 것 처럼 보였는데..

그런거 지금 없음.. 뭔가 전부 평화로운 ..나쁘게 말하면 루~~~즈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WOW의 "용개"같은 놈도 활보하고 다니고.. 그런놈 좋아서 쫒차 다니는 놈도 있고..

그런놈 잡으려고 혈안이 된놈도 있고.. 뭔가 좀 되게 다이나믹 하기를 바랬는데..

적어도 지금의 검은 사막은 "없음"


 대일이가 초기에 말했던..

"스타일리쉬한 액션 MMORPG"는 어떤것을 말하는 것인가..?

다시금 한번 생각하게 함.


지금 검은사막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나..



*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전문가 인벤러

Lv77 붉은노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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