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해결책 3 - 해적도시의 추가

해군기지편의 연장이므로 앞의 두 해군기지 관련글을 읽고 읽으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전편에서, 오스만 망명가능은 유해를 더욱 판치게 만들며 항복후 캐릭을 팔아버리면 된다고 하는 논리상의 오점이 있는고로 보완하자면,

1회 항복하였을 경우 캐릭터 정보에 항복하였다는 일정의 표시 표기(해적이었다는 낙인)

1회 항복자가 아닌자는 오스만제국 명예국적을 주지 않음

오스만 망명의 고난이도화

전글에서 공적을 쌓아야만 전향이 가능하다고 했던만큼, 그 공적을 쌓기가 매우 어렵게 하는것입니다

예를들면



인도보석 약탈지령 기한 300일

선급급 0 두캇
완급급 1,000,000 두캇

자비로우신 술탄 폐하께서는, 그대의 딱한 사정을 참작하시어, 오스만제국의 국민으로 기꺼이 맞아들이시고저 하셨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그대의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덧붙이셨다. 300일 이내에 사파이어 300상자와 루비 300상자를 이스탄불의 술탄폐하께 바치라는 분부가 있으셨다.

단, 이 물품은 모두 유저 수탈로만 이룩할것이며
진상할때는 사파이어와 루비를 끊어 진상할수 있으나 한 품목은 반드시 300개를 채울 것이며
터키어를 숙련하여 진상하여야 한다고 하신다.

이 의뢰를 받는즉시 이행하되 300일이 경과하면 모든 오스만 해군은 오만불손한 그대를 쫓아 지구 끝까지 쫓아갈 것이다.


퀘스트 실패시나 의뢰 포기시 모든 오스만 동맹국에서 오스만 해군이 출동 하여 격침시킬때까지 쫓으며 구조스킬을 쓴 즉시 쫓아온다.



선뜻 할수 없을겁니다.

그리고 해적들은 단합하여 '해적 도시'를 건설할수 있습니다.

해적들이 어떤 도시의 해군을 모두 박살내면 그곳은 해적의 도시가 되며, 일반 유저가 접근할경우 NPC가 습격하고 해적들만이 입장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적도시가 되면 모든 국가 모든 도시에서 토벌대를 보내며 막지못하면 도시를 빼앗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