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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로 캐릭터의 개성이 없다..

오리사냥꾼
댓글: 15 개
조회: 1457
추천: 1
2006-02-26 12:45:55
손쉬운 전직..
넘치는 발주서..
직업별 고유스킬은 전직을 해도 그대로 남고 업도 가능하다...
10랭이 넘는 스킬은 또다시 우대스킬 직업으로 전직시 스킬이 그대로 남는다...
부스터가 넘 많고 흔하다..중복도 된다..

오베부터 지금까지 약 반년정도가 흐른 이시점...
각 케릭간의 고유특성은 사라지고..
점점 캐릭이 비슷비슷해져가는 양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군인이라도 회계를 하고 돛조종도하고...
상인도 대포만들고..칼만 들면 바로 군인이되고...
모험가도 마찬가지고....
각직업을 넘나들수 있는..직업관리..한케릭이 각 분야의 최고가 될수있는 직업관리..
장인...진정한 마스터가 없어져버리는 이상한 전직시스템...자기가 능력이 안되면 함대를 맺으면 자동적으로 전직케가 발동하는 이상한 전직시스템

아마도 랩총합이 150을 넘보는 분들이라면 스킬을 각각 비교한다면...
다들 몇몇차이가 나지 않을겁니다..
상랩모험랩 다 만랩만들고 회계나 낚시등 꼭 필요한거만 두고..아예군인이나 모험가로만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심지어 요즘은 발주서가 하도 흔하고 하니 아예 상인 필요/고급스킬 꼭 필요한거만 두고 각종스킬랭은 모조리 지우는 경향도 있더군요
그게 좋은 현상일까요?

아마도 제 짧은 소견으로는 발주서의 대량등장으로 더욱더 개성이없어지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듯합니다..
제가 생각한 항해는 이러했습니다...5명함대중에 모험가 1명 상인3명 군인한명...
모험가가 빠른 배와 돛조종으로 함대를 이끌면 함대후미에서 군인이 상인을 보호하며..상인은 경계로 해적들을 눈을 피해서 위험천만한 타국 타영지의 항구에 도착하여 회계와 거래스킬로 함대의 배를 가득채우면...다시 고향으로 무사귀환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대체 요즘 누가 군인이고 누가 상인이고 누가 모험가인가요?

Lv2 오리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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