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광장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동아시아와 그 외에 대한 의견

로제이르
댓글: 6 개
조회: 728
2006-02-26 01:58:05

대온에 대해 멋도 모르는놈이 감히 써보는 토론..입니다.

우선 제가 원하는건 NPC국가를 더 추가해달라... 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웨덴을 들어보도록 하죠. 스웨덴은 17세기 당시 전성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톡홀름이 'XXX의 동맹국'이라고만 나와 있는 것은 좀 그렇다고 봅니다.
그 외에 발트해 연안 국가로서 폴란드라던지, 덴마크라는 나라들이 있었죠.
그리고 이 외 인도에도 무굴 제국이 있었습니다.(쇠퇴중이었긴 하지만..)
이런 나라들을 XXX의 동맹항.. 이런식으로 표시하지 않고 'XXX의 동맹항, XX의 영토'
이렇게 같이 표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에 대한 의견입니다만.

동아시아라면 당연히 조선, 명(청), 일본이 나와야겠죠?(갑자기 거상 생각이 나는....=_=;)
[17세기라면 중국은 명과 청의 교체기입니다.]
대항해시대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변방쪽으로 갈수록 해적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신대륙과 발트해보다 더 먼, 인도보다 더 먼 곳은 해적.. 말도 못하게 많을 겁니다.
따라서 동아시아에 국적을 좀 추가하고, 그런 방식으로 해적을 많이 없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대항해시대에서는 동양의 상업 활동이 많이 위축된 모습으로 보여졌었는데,
당시 조선과 일본은 상업이 고도로 발달했고, 청 또한 대국이었습니다. 예전 임상옥 얘기가 괜히 나왔겠습니까?
따라서 동아시아에 항구를 유럽 못지않게 많이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조선의 경우엔, 제물포(인천),군산,동래(부산). 그리고 더 추가하자면 평양과 제주항도 넣을 수 있겠습니다..
일본에선, 대항2 은의 산지로 유명한 나가사키, 그리고 그 외 에도(도쿄),오사카,나고야,센다이 등의 항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항구 수 부문에선 거상을 베껴서라도 많이 만들었으면 하는군요.

그리고 중국.. 개인적으로 중국의 해안만 표시하면 그다지 큰 도시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건 '황하,양쯔강을 만들어달라' 이말입니다.
대국이니만큼 그만큼은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난징, 항저우, 광저우, 샤먼, 톈진, 옌타이, 셴양 외에도
내륙도시. 즉, 베이징, 뤄양, 장안.. 이런 도시가 많이 생기겠죠? 전 그런걸 원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퀘스트의 추가입니다.
동아시아는 당연히 역사가 깊겠지요. 흥미로운 퀘스트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들여올떄 우리나라가 수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본 분들께서 역사왜곡이나 그런 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이만 마쳐봅니다. 허접한 말솜씨로 떠들어대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ㅅ=;

Lv1 로제이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