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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발주서 패치 말고 다클러 패치를 했어야 했다

아이콘 항구사나이
댓글: 12 개
조회: 1739
추천: 3
2010-11-19 00:29:57

이번에 발주서 패치를 한 이유가...,

 

두캇가치를 회복시키자는 의미였던것 같은데..,

 

두캇가치는 여전히 똥값이고.., 역풍으로.., 발주서가 금값이 되고..,

 

강화증은 거의 고액 수표로 쓰이고 있는 실정..

 

CJ 가 다클러를 못잡고.., 왜 대신.., 발주서 패치를 해서 애꿋은 라이트 유저들은 죽이는가......

 

이유는..., 단 하나죠..., 다클러들은 그래도 꾸준히 캐쉬질을 해주는 고마운 고객들이니..,

 

다클러들 90%가 상인입니다........(여기서 말하는 다클러는 2클이 아닌 4클 5클을 말함)

 

상인들은 고액 캐쉬템인....... 풍령 30%(2만원) + 남만무역 우대권(장당 500원?) 을 써주는...,

 

우량고객 입니다..., 물론 다클돌리면 풍령이나 남만무역 우대권 따위는 안써도 순이익이 워낙 크니깐

 

안써도 1~2클 보다.., 이익은 4~5배 죠.., 그런데.., 풍령과 남만우대권 까지 쓴다면..,

 

시간이 곧 돈인 무역상인들에게는 7~8배의 이익이 돌아가죠..,

 

그래서.., 다클러들은 풍령과 남만우대권을 지를수 밖에 없고..,

 

Cj도 그렇게 충성(?) 해주는 다클러들을 보호해주긴 해야겠고.., 뭔가 조치를 취한다는게..,

 

결국 엉뚱한 발주서를 레어템으로 만들어서.., 결국..., 초보유저와 중렙유저.., 라이트유저 1~2클 유저 들을....

 

절망에 빠드리는 지금 상황을 연출 시켰습니다..,

 

지금 강화증은 고액수표로 쓰리고.., 발주서는 돈이 넘쳐도 못사는 실정입니다..,

 

조선공님들도 계속 발주서 주식이 더 오르기를 기다리는 거죠..,

 

저도 예전에 조선공 해서.., 발주서 주식을 많이 보유 해둘걸 후회가 될정도로..,

 

지금 대항온은.., 경제게임이라는 명성에 먹칠을 할정도로.., 정말 경제 밸런스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강화증 없으면 고급아이템과 배도 못사고.., 두캇이 있어도 발주서를 못구하는....,

 

이게 지금의 대항해시대의 현실입니다..

 

 

토론게시판에 글을 안쓰는점 사과 드립니다..,

 

토론게시판이 몇몇 소수의 매니아들의 이니벌이 장소일뿐 일반유저들은 관심도 없더군요..,

 

그래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는거죠..,

 

솔직히 다클러 아무리 까봐야.., 줘 터지고.., 욕이나 먹는거 알면서도 ..

 

계속 이대로 가다가는 섭종도 루머가 아닌 현실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Lv0 항구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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