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되야할 교역시스템(1탄)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아메리카가 나오면 어떨까라고 글을 올렸던 rpwg입니다.. 오래되서 기억하실지..
두번째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서쪽으로는 카리브가 아닌 아메리카에 보급항2개 정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세계사 공부를 하다가 떠오른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하면 대항해시대의 인기 교역품인 보석이 과연
인기 교역품이었을까요?? 물론 보석이 인기 교역품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것이 확실하다고
생각을 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본 세계사책들에서는 에스파니아의 콜럼버스가 향료 무역을 개척하기위해서
서인도 제도로 간것이구 포르투갈의 디아스제독 가마제독도 향료무역로를 개척하기위해서 인도 항로를 개척하려는 모험을
한것이 아닐까요??
그 시대에 향신료인 후추가 인기가 많었던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글을 쓰다보니 딴데로..) 다만 보석으로 교역을
하고 다녔을지 궁금하고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금,은은 아주 많은 인기였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카리브쪽에는 '사금'이 아닌 '금'이나'은'을 인기교역품으로 쳐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도에서도 교역품으로 '금','은'을 출품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그럼 금이나 은을 들고와서 본국의 항구에 팔았을때 경험치나 이익은 많이 남겠지만 지역 특산물로
안쳐주어서 명성을 받지는 못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문제점의 대책은 많습니다 만약 '금'이나 '은'을 교역소에 매각을 했을때 '앗 이것은 금(은)이 아닌가? 이것을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싸게 쳐주겠네'라든가 아님 '카리브 금'이라는 교역품 '아프리카 금' 아니면'아메리카
금'(물론 은도 포함)'인도 금' 이런 교역품을 만들어서 그에 따른 명성과 이익을 주면 될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생각이 짧은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