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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토론] 다중클라이언트는 패치되어야 한다.

wmfwmf
댓글: 171 개
조회: 3325
추천: 8
2006-06-22 14:23:26
다중클라라는 것은 사실 하려면 하기 쉽습니다. 지금은 단지 다중클라일뿐이고,
간단한 몇가지 패치만 하면 다중클라를 막는것은 손쉬울 것입니다.


저희집에는 노트북2 데스크탑2 총 4개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어렵지 않게
마음만 먹으면 다중클라가 아니라 투컴을 이용한 다중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전 대항해시대 원래 가치가격을 3만이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다지 그것에 불만을 가지지 않습니다.


다중클라를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중클라는 시스템상 허용되어 있되,
하면 안되는 행동입니다. 그것을 굳이 우긴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현재 체제는 다중클라를 위한 체제가 아닙니다.
단지 파티플레이적 편의를 도모해둔것을 악용하는 것 뿐입니다.


스스로 다중클라가 옳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사실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중클라의 문제점을 짚어보겠습니다. 물론 다중컴이든 어린 동생 꼬셔서든 다 같은 이야기입니다.
캐릭터자체를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를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면 말이죠.
덧붙여서 여기에서 다중클라쓰시는 분들은 캐릭터가 나라거나
이러한 주장을 하시지 말기를 당부드립니다. 자신은 한꺼번에 다섯이나 존재할 수가 없거든요.


롤플레잉은 자신을 숨기는 것이 중요한 게임입니다만,
적어도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캐릭터가 나,
또는 나의 분신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겁니다.


우리는 전화기를 통해서 전화를 한다고 하더라도, 전화기를 나라고 우기는 미친짓은 하지 않습니다.
특히 유해문제와 관련되서 이런말하시는 분들께는 다중클라를 그만두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다중클라가 존재하기에 유해가 존재합니다.


덧붙여서 다중클라 돌리는시는 분들 치고 유해 욕하거나 하는 짓은
똥묻은 개가 똥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고 싶습니다. 원래 똥묻은 개가 깨끗한 개
나무라는 것입니다만, 사실 유해치고 다중 안돌리는 사람은 또 없는듯 하니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1. 비상식적인 스피드의 렙업(특히 상업)


말그대로 편법을 사용한 비상식적인 스피드의 렙업입니다.
특히 상업은 렙업스피드가2-5배가 됩니다.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여기서 뛰쳐나옵니다.


내가 업하는게 남에게 무슨상관이냐라고 묻는다면, 사실 상관없습니다.
기준은 확실하게 넘어가야하겠습니다만, 허탈감 등등의 단순한 정신적 피해상황을 이야기 하면
끝도 없으므로 넘어가고 실제적 피해는 없습니다. 렙업만 빠르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러나 이것이 부당한 문제점으로 떠오르는 것은 분명합니다.
대항해 시대에서 한선만 사용하게 만든것은 무엇보다도
배하나로 모든것을 즐기란 이야기니까요. 배 두개는 반칙입니다.



2. 몇배로 빠르게 불어나는 재산.


당연히 클라로 들고 다니는 것 만큼 재산이 빠르게 늘어납니다.
이로 인한 상실감도 상당하겠으나 일단은 감정은 배제 합니다.
이것 역시 들고 있을거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두가지로 인하여 커다란 문제점이 하나씩 발생하게 됩니다.



3. 도시 폭락의 다중 발생.


흔히 이러한 렙업은 1인보석나르기를 통한 폭락렙업입니다.
이제부터 문제가 발생합니다. 1계정에 1개의 폭락은 분명히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완전히 다르게 행동하고 있는 또다른 나의 두번째 캐릭 역시 상관없습니다.


한번 다녀오는 배에서 한번의 폭락이 일어나는 것은 평등하지만,
한번 다녀오는 배에서 여러개의 폭락이 일어나는것은 분명히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유저당 한번의 기회의 폭락 발생을 엄청나게 다발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는 피해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이것은 명백한 이기주의적 행동이며, 또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입니다.
한명에 하나씩 가져가게 되어있는 빵을 혼자서 두사람분의 이름을 적어내고
두개를 가져가는 것은 분명히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어디에 분명히 그 권리를 잃어버리는 사람이 존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럴때 더욱더 분노와 허탈이 커집니다.



물론 현재 다중클라는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면 안된다라고 이야기 하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건 명백한 불이익입니다. 특히 아무래도 자국 유저들이 겪고 있는
엄청난 손해라고 하겠죠.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4. 몇배로 빠른 도시 점유율 획득.


대항해시대에서 가장 많이 지닐수 있는 두캇의 한계는 10억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론상 11억이겠지만 그건 아무래도..)


그러나 다중클라의 경우는 *x배의 두캇을 고스란히 지니게 됩니다.
이 돈을 다른데 쓰는거야 상관이 없습니다만, 이 돈을 도시투자등에 사용할 경우
X배로 부당한 시간적 이익을 챙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훨씬 남아도는 두캇의 양도
많을수 밖에 없기에 더욱 더 그 피해가 심각합니다.


이것 역시 명명백백한 엄청난 피해에 속하는데, 자국 유저에게야 이익이 될지 모르나,
타국 유저는 부당한 다중클라의 사용으로 인하여 동맹항을 뺏기는등의
엄청난 타격을 입어야 하므로 명명백백한 피해입니다.


대항해시대 전체를 따졌을때에 실제적 이 피해는 몇몇 유저해적들이 끼치고 있는 피해와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피해가 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보충적 설명을 하자면
30명의 유저해적에게 털릴 확률은 2/1로 잡습니다.
즉 인도 다녀오는 사람들의 반이 털린다고 가정합니다.
또한 30명의 타국 다중클라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유저해적들이야 모든 국적을 다 털게 되니까 그냥 신삼국은 제끼고
나머지 3개의 국적을 가지고 가정할때, 한명의 영국유저가 털릴 확률은 무시무시한 1/6이 됩니다.
이때 인도다니는 영국유저가 1000명이 있다고 가정할때, 자신이 해적에게 털릴 확률은 1/6000이 됩니다.


저는 안털려봐서 모릅니다만 한번 털리면 반쯤 날아간다고 치죠.
그럼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을때의 이익을 매번 오가면서 1/12000의 이익을 손해보면서 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5개의 클라를 돌리는 유저가 있다고 칩시다.
이때 영국유저들이 동맹항을 뻇길 확률은 사람수에 맞춰서 2/3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5개의 클라를 돌리는 유저가 30명 잇으면 2120/3120 =약 68%가 되어서
원래보다 1%정도 더 동맹항을 뻇길 확률이 늘어납니다.

이것은 그만큼 폭락의 위험이 늘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동맹항에서 비동맹항이 되는 손해라고 해도 무려 25%의 가격이 더해집니다.
앞과 비교할 수 없는 커다란 손해 입니다.


실제적 상황은 이보다 몇배로 더 심한 손해를 앉아서 겪고 있습니다.
수가 적을수록 저러한 실제적 피해는 몇배로 커집니다.
물론 이러한 손해가 물론 절대 나는건 아닙니다. 영국에도 저러한 다중클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중클라유저들이 이쪽도 있어서 샘샘이다고 하겠는가?
라고 물으신다면 절.대.아닙니다. 물론 이론상 이쪽과 저쪽의 평형균형은 쌤샘입니다.



4.5 경졔균형의 무너짐


그러나 이것에 관해서는 사실 딱히 뭐라고 이야기 하기가 힘듭니다.
어떤사람의 손해는 어떤사람의 이익이 되기도 하는데다가,
팔고사는것은 저는 자유경제법칙을 따릅니다만, 순수한 생산장인이 겪는 피해는
분명히 이만저만이 아닐것입니다.

뭐 소수는 어쩔수 없다는 논리정도로 다중클라의 손에 편을 들고 넘어가죠.



5.해적의 발발부추김


자 여기에서 가장 민감한 논란인 해적이 발생합니다.
해적이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적을 하는가 라는 것은 저는 전혀 논의에 두지 않겠습니다.
그게 나름대로의 정의감이든, 단지 약자를 괴롭히려는 익명성 플레이든간에 일단 결과는 결과니까요.


일단 분명히 이야기 하고 싶은 첫번째는 유해는 절대 님들이 말하는것처럼 그른 것도 아니며,
유해를 욕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약관을 위배하지 않으며,
그들의 플레이는 부당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는 그러한 유해를 욕하고 없애려고 하는 것은
단지 몇몇 이익집단들의 횡포로 보고 싶습니다.


아 물론 저도 개인적으로, 그러한 것이 그렇게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맹자가 말했던가요. 사람은 측은지심도 있어야겠죠.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사용하고는 있는데도, 실제로 정당한 행위는 아닌
이 다중클라가 바로 유저해적들이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가장 중요한 변명으로 사용될수 있으며, 이 논란에서 다중클라가 이길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정당성(일본 약관에서 벗어난 행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을 따지면
우연히 합법을 손에 넣었을뿐 명백한 , 피해성 그 어느쪽도 다중클라의 폐해가
몇배로 심각하게 되니까요. 이러한 해적들의 든든한 이론적 방패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다중클라가 바로 해적행위를 부추기는 행위가 됩니다.
다중클라가 해적을 부추긴다고 주장을 하면 많은 분들이 미니스커트 입고다닌다고
여자를 삐~ 하는 것과 같은 악질적 범죄로 취급합니다만 두가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는 그러한 여자가 절대로
더 삐~ 하는 것을 쉽게 잘 대주지도 않고, 삐~ 당했을 때 그 피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다음번에도 그러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범죄자에게 가지게 해주지도 않습니다.


통계는 오히려 거꾸로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두개의 관계에는 인과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옷차림을 제대로 하고 다니는 여자보다도 딱 달라붙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이
훨씬 빠져나오기도 쉽습니다. 잡힐 것도 더 없고요.힐은 제대로 한번 찍으면
완전히 죽음의 무기가 되죠. 물론 미미합니다만,


바로 이점이 대항해시대의 다중클라 1인 항해와 다릅니다.
다중클라이든 1인항해이든 똑같은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
무조건 1명이 다니는 것보다도, 자기가 실력이 된다면야 훨씬 더 많이
떼로 몰려다니는 사람들을 털고 싶어하는 것은 해적들의 효율에 근거한 당연한 심리입니다.


그러나 그 다섯명이 전부다 해적에 대한 준비를 제대로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몇번 싸우고 터진뒤에 꽁지가 빠져라 달아나고 담부터 얼씬도 하지 않겠죠.
이게 바로 현실에서 사용하는 무리지어다니기입니다. 아무런 힘이 없는 여학생같은 경우도
한명일때와 다섯명일때는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현저히 줄어드니까요.


그러나, 대항해시대에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이 1인항해로 다닙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높은 성공율과 몇배로 많은 이익을 낳게 합니다.
해적질을 하는데 하루에 혼자 항해하는 준비를 갖춘 사람 2명을 터는것과
준비없이 다니는 다중클라 2명을 터는 것 그 어느쪽이 훨씬 더 해적질의 의욕을 부추기겠습니까?


그러나 다중클라는 무조건 1인항해의 클라이언트입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윤리라던가,
자기 나름대로의 합리 객관 정당등의 감정적인 견해는 다 집어치우고 효율성만을 따져봤을때,
명백하게 다중클라가 해적행위를 부추긴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갑작스런 엄청난 동맹항의 기울임은 그것을 막기위해서라도
불가피한 해적행위를 하게 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이 해적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에 자국해적을 잡고 있는 군인들은 알게 모르게
정말 순수하게 이익손해적으로 따졌을때 엄청난 손해를 자국에다 안겨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많은 자국 유저들에 대한 본의 아닌 엄청난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모험가와 군인은 모르겠지만, 상인은 자국과 그 관계를 뗄레야 뗼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동맹항이냐 아니냐의 손익은 정말로 엄청나게 달라지니까요.



6. 해적들이 다중클라를 이용할때의 악점.


사실 해적들이 다중클라를 이용하는것은 결코 한명의 유저가 이 글을 보고
다중클라를 다르게 생각하는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중클라를 해적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겪는 피해는 어마어마합니다.


가장 커다란 문제가 해적들이 노획한 것을 그대로 다른 계정에 옮기는 일입니다.
이러한 다중클라를 이용한 가장 비열한 행위가 바로 해적의 문제를 더욱더 크게 만드는 것이 됩니다.


만약 해적이 다중클라를 이용하지 않고 옮기지 않는다면,
악명이 높아지고 지명수배가 따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해적을 공격하는 다른 유저들이
해적의 돈을 그대로 빼앗아 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해적이 부당한 이익을 챙겨가는것이 아니라
약간 돌아서 다른 유저들에게 그 돈이 가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되면 활발한 군인들의 활약으로 해적소탕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해적들도 자신이 가진 돈을 빼앗기기 싫다면 급히 그 돈을 없애버려야 하는데,
그렇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투자가 됩니다. 예전에 제가 게임을 하던 서버에서
제독이란 해적이 있었는데, 그 해적은 몇몇항구의 투자랭커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바로 해적들이 돈을 뺏어서 정말로 자기 나라에 투자를 하게 되는
합법적인 사략이 되는것입니다. 물론 사략이 국민적 영웅이었든간에 타국엔 대 악질 해적입니다.
그러나 정당한 사략은 국민적 영웅인것은 확실합니다.


물론 사략행위가 또 다른 사략을 부르는 것은 맞습니다만, 정말로 깨어 있는 군인이라면
그 자신이 사략과 군인의 역할을 동시에 할 것입니다. 상선의 호위대와 같은 역할은
또한 합법적 사략대의 중요한 역할이었습니다.


지금상황으로는 '머리에 총맞지 않는 한은 불가한' 상황입니다.
다중클라의 혁혁한 공입니다. 여기서 군인들이 수호를 더 중시하느냐,
사략을 더 중시하느냐에 따라서 서버의 분위기는 바뀔것입니다.


물론 일단 나라의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는 군인답게, 방관해도 상관없습니다.
여튼 저러한 사략이 설사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그 이전에는 어디까지나
그것이 훨씬 유리한 방법이라는 것이 전제가 되고 이러한 전제를 부추기는 것이 다중클라니까
그것에서 사략의 폐해를 잡는것은 잘못된 이야기이겠죠.


또한 저는 사략이란 방법자체에 대하여 감정적인 면은 제쳐두고 효율만 따진다면,
정말로 그 방법이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방법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투자전을 하고 하는 것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분명히 명백히 한유저의 이익과
다른 한유저의 손해를 왔다갔다 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으며,
명백히 투자가 불리한 나라에서 행하는 사략은 정말로 훌륭한 이익행위입니다.


또한 영국이 에스파냐를 이길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이 사략을 통한 발전을 꾀했기 때문입니다.
사략은 분명히 게임내의 합법적인 체제이면서도 또한 그 행위는 논리적 정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한 현황만 바라보면, 극악한 피해행위에 불과합니다만,
조금 비켜서서 바라보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하여 남과 투쟁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다시금 강조하고 싶은것은 군인유저들은 자국의 이해를 그다지 받고 사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편 정말로 모든걸 타 털어가는 유저해적을 봅시다. 유저해적은 돈 쓸 데가 없으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장 커다란 군인들의 먹이감이 되는 것입니다. 털리면서 돈을 다 잃게 됩니다.
자신의 순수한 즐거움을 위해서 아무런 이유없이 남에게 가해를 가한 유저의 최후에 걸맞다 하겠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다중클라를 쓰지 않는 한점 부끄럼 없는 해적이 나타날때 가능한 이야기이고,
(이러한 해적은 저렙을 터는 멍청한 짓도 안 할 것입니다.) 다중클라의 문제점을
어떠한 유저가 알게되는 것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만, 적어도 남의 눈치를 보기 좋아하는
이나라 사람들에게 조금 더 그 결과가 적게 일어날수 있는 확률은 가져다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정도가 아주 잠깐 생각해 본 단순한 대항해시대의 다중클라가 가져오는 피해상황입니다.
뭐 반론 환영하면서 하나만 더 남길까 합니다... 악플에 관해서는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이야기로 반사하겠습니다 ㅋ
제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쓴글이라 오류가 많을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기를 다중클라가 직접적으로 눈으로 드러나는 피해가 없기 때문에 괜찮고,
유저해적은 직접적으로 눈으로 드러나는 상황이기에 피해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그것이 정말로 전체유저들의 주장인지도 의심스럽고 그러한 상황은 오히려 반대임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필리핀의 경우 아직도 이 세상에서 해적이 존재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못 살죠.
우리나라에 노동자들이 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지수 31위 입니다.
우리나라 세계에서 치안율이 2위인가 그렇습니다. 1위 일본입니다.
그런데 행복지수가 42위 우리나라는 49위입니다. 이게 바로 상대적 박탈감 떄문에 그렇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러한 말을 퍼오고 싶습니다. 다중클라를 하시는 분,
아닌분들도 다시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우리 도시가 전부 폭락이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라면서 말이죠.


<center><table cellpadding="30" cellspacing="1" width="570" style="padding-left:20px" bgcolor="BFDBE9"><tr><td style="color:#000000" bgcolor="EAF4F6">새삼 드는 의문은 이런 것이다. 왜 우리 행복지수는 이토록 낮은가.
왜 우리는 이렇게 스스로를 불행한 국민이라 여기며 사는가.
우리도 남들처럼 행복감을 느끼며 살 방법은 없는가.
조사 리포트에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의 작은 실마리도 함께 들어있다.


연구진은 현장 연구를 토대로 ‘행복으로 가는 길’ 10가지를 제시했다.
①쉽게 행복을 느끼는 유전적 성향 ②결혼 ③친구를 사귀고 존중하기
④욕심을 줄이기 ⑤좋은 일 하기 ⑥신념 갖기(종교적이든 아니든)
⑦자기 외모를 남과 비교하지 않기 ⑧돈을 더 많이 벌기 ⑨우아하게 늙기 ⑩천재가 아니라고 비관하지 않기.


행복지수가 낮다는 것은 이 10가지를 제대로 행하지 않거나
아예 반대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중에서
가급적 많은 항목을 찾아 실천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조언이다.



10가지 가운데 유전적 성향이나 돈 많이 벌기는 인력으로 되는 게 아니지만,
나머지는 사실 마음먹기에 달린 것들이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며 부부 금실을 키우고,
입장 바꿔 친구를 이해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품위를 잃지 않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자원봉사나 신앙생활도 하자 들면 못할 것 없다.


아마도 이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은 ‘욕심 줄이기’일 것이다.
모든 불만과 고통과 불행은 바로 욕심에서 온다.
그러므로 만약 욕심 줄이기를 실천할 수만 있다면, 행복지수는 단번에 껑충 뛰어오를 것이다.</b></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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