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도... 이렇게 변하면 어떨까요?

현재 투자자체로 발전도가 올라가는데...

투자로 인한 발전도만이 아닌...교역소나 도구점에서의 물품 구매로 인한 발전도 상승 또한 어떨지 고민해봤습니다.


예를 들어서 런던에서 철재를 600개 샀습니다. 1개당 가격은 1000원 60만을 주고 600개의 철재를 교역소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이로인해서 런던의 발전도가 60만듀캇 어치의 발전도가 상승합니다.

누군가가 인도에서 구입해온 후추를 600개를 런던에 드랍했습니다. 시세가 100퍼 일때 개당 7000원에 드랍했습니다.

420만듀캇 어치의 순이익을 내면서 런던에 드랍하게 된것입니다.

런던의 교역소에서 후추를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런던의 발전도에서 420만 듀캇 어치의 발전도가 빠져나갑니다.

뭐..420만 어치 전량이 빠져나가면 다소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만...

적어도 2분의1? 3분의1의 발전도가 빠져나간다면...

교역소나 도구점의 지출과 매입으로 한 도시의 전체적인 발전도에 영향을 미친다면...

어느 도시는 발전도가 어쩔수 없이 올라가고...어느 도시는 지속적으로 발전도가 깍이게 되겠지요.

조선건조나 필수 레시피 등으로 인해 발전도가 깍이면 나타나지 않는 부분 때문에...

누군가를 그곳에 미친듯이 투자를 해야만 하겠죠.

그렇다면 아마 듀캇 소모도 제 정신 아니게 많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전체적인 동맹항 중에 쓸모없이 걍 드랍용으로써 동맹항인 영지가 많다고 보입니다.

드랍용으로 유지하기 위해 투자로 동맹항을 유지하는 그런 도시들은...

패치로 인해서 교역품이나 투자로 인한 도구점 아이템 현황등이 골고루 패치된다면...

이런식으로 발전도가 영향이 미칠경우...재밌는 상황이 연출 될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서버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듀캇 소모가 드물어 지게 되서 듀캇은 남아 돌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식으로 하면 어느정도 일정하게 듀캇이 계속 소모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