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지긴커녕
깨닫는것도 뭐도 없는 그냥 머리속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것 같은 똑같은 얘기만 반복해서 하시는
분들이 몇몇 보이는것 같아서 ,
그냥 유치원에서 놀다가 그네에서 거꾸로 떨어져 그날부터 입에서는 침이 조금씩 흐르고
눈깔은 그냥 헤 풀려가지고 3차원인지 4차원인지 구별 못하는 애들 까지도 이해할수 있을정도로
자세히 글을 써드리오니,
읽고 널리 깨우치시기 바랍니다.
해적은 말하죠
" 게임 시스템 속에서 구현된 행위를 하는것이 무엇이 나쁘냐? "
상인은 말하죠
" 그래 게임이니깐 가능하다고 치자. 대신 욕좀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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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서 일단락이 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뒷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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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은 말했습니다.
" 욕 하려면 하던지 말던지 ㅋㅋㅋㅋ 그냥 털어주고 우리끼리 너거들 욕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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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인과응보입니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는거죠.
유저해적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논 대항해시대에서
유저가 해적행위를 하는것이 왜 욕먹어야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 혹자는 관습법 운운하면서,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까지 말씀을 하시더군요 )
상인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논 대항해시대에서
유저가 상행위를 하는것 또한 욕을 먹을수 있다는 사실은 모릅니까?
해적행위를 하는분들은 소수입니다.
해적행위를 당하는 분들을 다수입니다.
다수가 옳다고 해서 옳은 것은 아닙니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자는 개같은 소리가 아닙니다.
옳은것은 옳은것, 틀린것은 틀린것입니다.
만약 해적행위가 버그와 같이 시스템적으로 의도한 행위가 아니었다면
해적행위를 하는분들은 욕먹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해적행위를 이유없이 비방하시는 분들이 나름대로 논리랍시고 내놓는 대표적인 말이 있습니다.
" 남이 공들여서 무엇인가 이룩해 놓은 것을 맘대로 강탈하는 것은 나쁜 행위다. "
네 , 물론 현실생활에서는 나쁜행위입니다.
게임에서도 그게 적용됩니까?
사람을 총으로 쏘는 행위는 분명히 반사회적인 것이지만
수많은 FPS게임들이 그런 반사회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3달동안 하루에 4시간씩 성실히 후추,보석온라인으로 48억두캇을 벌고
깜빡 은행에 들리지 않은 유저가 유저해적에게 털렸다고 칩시다.
순간 그 유저는 화가 날것입니다
" 아 저 xx가 xxxxxxxxx 아 xxxx xx xxxxxxx졌네"
그러다가 갑자기 ㅋㅋㅋ 웃습니다.
" 이거 게임이지? ㅋㅋㅋ 아 내가 현실하고 게임도 구분못하면서 방안에 7개월씩 처박혀 있다보니
손톱은 눈깔에 박힐만큼 길어지고, 매일매일 애니나 보면서 '카와이한 에리땅... 그러면 안된다는 'ㅅ' 뿌우'
이따위 뻘소리나 짓껄이면서 야겜 피규어나 가지고 노는 그야말로 사회부적응자 오덕후들과 같이
현실과 게임을 착각할뻔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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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행위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니 게임 목표가 "두캇을 줜내 모아서 갑부가 되겠다" 와 같은거였어도
" 아 두캇 줜내 모으다가 해적한테 털렸네 ㅜㅜㅜ" 와 같은 반응이 나와야지,
" 아 남이 열심히 벌어논거 뺏어가네. 이거 매니아에 다 팔려고 했던건데 ㅅㅂ
스샷 찍은담에 게시판에 올려서 사람들이랑 욕하면서 자위나 해야겠다."
와 같은 반응으로 나오는 니 머리속이 궁금하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