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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이 일기장]10월25일 // 우물안 개구리-

솜사탕구름
댓글: 1 개
조회: 265
2005-10-25 16:17:10
2005년 10월25일 월요일. 날씨...맑은듯?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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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점점 정신이 없어져만 가는 롱이입니다 ㅇ _ㅇ...
원래는 게임 실컷하구나서
저녁때 집에서 메모장에 일기 써놓고 자다가, 새벽에 깨어나면 글을 올리는데-
오늘은 변화를 주자는 의미에서 지금 글쓰고, 즉석에서 올릴까해요.
뭐어- 수정같은거 안해두 볼만할 거예요. 아마두....ㅠ _ㅜ)a

롱이는 이제 레벨총합 30정도의 준사관이예요.
이벤트도 하고싶을때는 열심히 해서(...) 서아프리카까지 입항허가도 있답니다 >ㅅ <) 여왕님 만세-
물론, 입항허가만 있을뿐, 특별히 허가받고 들어가서 전투를 해보거나, 탐험을 해본적은 없어요;;
롱이의 고향은 런던- 롱이의 주무대는 북해- 롱이의 교역루트는 오슬로와 런던-
아...하하하;;
저만 그런건 아니라고 믿고싶답니다=_=....

전투레벨이 점점 올리기 힘들어져서, 다른짓을 좀 하다보니-
주위사람들이 레벨좀 올리라고 뭐라고 해요.
델꼬 다닐테니, 모험가 전직해서 따라다니라는 분도 계시구,
전투해서 전투레벨 올리는거 도와준다는 분도 계시네요.
아아, 그냥 지중해쪽으로 가보라고 말만(!) 해주는 분들도 계시군요-
근데근데, 솔직히 북해 이외의 지역으로 나가는건 무서워요-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는게 좋겠어요.
하지만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더라도 롱이는 여유있게, 즐겁게 배타고 다니는게 좋아요. >ㅅ <)b
현실에서야 배멀미를 하지만요-_-...

위험해역 가서, 해적들이랑 티격태격 하는것두 별로 안좋아하구요-
좀더 많은 돈을 가지려고 저~멀리 나가는것두 안좋아해요.
그냥 북해에서 둥둥둥- 떠다닐래요.
가끔씩 다른 지역으로 와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지지만, 어찌 연약한 제가 혼자 거기까지*-_-*

여러분은 어떤가요?
롱이와 같은 우물안의 개구리인가요?
그치만- 그치만 우물에도 저마다의 크기가 있어요.
요만~큼 작은 우물도 있구, 이따만~큼 커다란 우물도 있는거예요.
한 해역만 정해서 우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런던에서 인도까지 우물이 될수도 있는거예요-
'우물안 개구리'- 다른사람이 자신을 그렇게 평가할수도 있지만,
그저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먹은대로 행동해나간다면,그 사람은 더이상 개구리가 아닌거예요.

여러분은 커다란 우물안에 살고있는 "개구리"가 아니라,
좁은 해역일지 모르지만,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는 능동적인- 멋진 "선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참, 혹시 롱이처럼 북해 안에서 아둥바둥거리는 분이 계시면,
한번쯤은 롱이랑 같이 다른곳으로 산책 갔다오는건 어때요-?
혼자 가는건 무섭거든요*-_-*

========================================= Written by 아로롱 In 하데스 ==========================================

Lv4 솜사탕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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