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츠가 브레멘으로 집을 옮기고 돈을 벌기위해 어육장사를 계속하던중에 깜짝놀랄만한 소식이 유럽전역에 퍼졌다.
바스코 다 가마제독 이후로 5번째로 보낸 갤리언 10척이 인도에 도착했을때는 이슬람군에 의해 배가 나포되고 선원과 선장은 감옥에 갇혔다고 풍문이 돌았었다. 하지만 5번째 함대의 갤리언 4척이 후추를 하아아안 가득 실고 왔다고 한다.
2척은 암초에 부딪혀서 배가 부실했었는데 후추가 너무 많아서 침몰됬다고한다.
리스본에 5번째함대가 도착했을때는 에스파니아는 물론 프랑스,잉글랜드,베네치아,심지어는 네덜란드의 죄수와
개종한 아랍상인들까지 와서 후추를 사려고 경쟁했다고한다.
덕분에 포르투갈왕은 그들에게서 엄청난 관세를 붙여서 10번째 함대까지 계획했다고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독립운동때문에 그런것에 관심이 없었지만 단한사람만이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바로 암스테르담 최고의
은행 경영자 바르네펠트은행장이다.
그는 에스파니아에 빌붙어서 프랑스,독일과의 거래를 할수있었다. 네덜란드 국민들은 모두 그를 증오하고있었다 심지어
그들의 친지까지 그를 배척했다고 한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자 이제는 6번째 함대와 7번째 함대 8번째 함대가 동시에 출항했다. 이번 항해가 성공되면 포르투갈 향료상인들에게는 큰 이익을 낼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바로 자유롭게 인도와의 교역을 할수있게 되고 아프리카 해안에 기지를 건설하고 타국 상선을 약탈할수 있다고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여전히 독일->잉글랜드->네덜란드로 총포와 창,검,갑옷,군자금,선박들이 밀수 되었다. 모리츠는 어육장사에서 좀더 사업을 확대시켜서 나사우회사를 차렸다. 그저 어육과 유리세공을 팔거나 영국으로 수출하는 정도였지만
이 회사가 네덜란드 최대의 회사가 될줄은 아직몰랐다.
사원들은 검소하고 근면하게 작은 지출에도 회의를 열어서 일을 결정하였다. 배한척을 사거나 지점을 확대시키거나
그러나 이들도 밀수라는 것에 손을대기 시작했다.(그 이유는 3화에서 나옴)
포르투갈의 향료함대가 출발한지 8개월 즉 9월이되자 포르투갈 향료상들은 비운의 소식을 듣고 희망이 깨져버렸다.
어쩌면 그들이 인도로 식민지를 개척할 함대를 보낸 계기가 됬을것이다.
바로 후추만 대량으로 싣고 왔지 인도 수라트,캘리컷,코친 이쪽과의 계약이 무산되고 고아항에서는 약간의 점유율을
갖게된것이다. 고아는 후추가 나오려면 디우항이나 캘리컷항에서 중계무역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무리 상권을 독점해도
그 많은 포르투갈의 함대를 채우려면 후추가 부족하다.
그래서 수라트나 캘리컷항을 공략한것이었다. 이에 격분한 포르투갈왕은 타국상인들에게 후추를 비싸게 팔면서 관세가
기하학적이고 말도 안될만큼 붙였다. 바로 포르투갈금화 2000개가 들어있는 금화상자 2개를 내라는것이다.
후추는 1봉지당 포르투갈금화 10개정도 된다해도 시세가 좋을때 팔면 1봉지당 금화15개를 받는다 하지만 금화상자 2천개가들어있는 상자를 1상자도 아닌 2상자라니...
결국 부유한 베네치아,제노바상인만 와서 포르투갈 대신들에게 뒷돈을 대서 포르투갈금화 1천개로 관세를 내리고 후추를 다량으로 사갔다.
에스파니아 상인들은 에스파니아 해군으로 무력시위를 하여서 금화 500개로 관세를 내리고 후추를 사가거나,아랍해적을 고용하여서 마르세이유나 나폴리로 수출하러가는 상선들을 털면서 후추를 얻었다.
그러나 결국 시달린것은 잉글랜드,네덜란드,프랑스,독일이었다. 후추가 시세가 좋아야지 1봉지당 20금화인데 25금화도 아닌 40금화에 50의 은화를 더붙여서 파는것이다.
이에 격분한 모리츠는 첫번쨰로 아주 큰꿈을 가진다 바로 후추와 육두구 정향 계피를 독점하여서 포르투갈,에스파니아,등 여러 유럽국가에서 1봉지당 70금화로 비싸게 팔아서 네덜란드가 제일의 전성기를 맞게하는것이다. 또한 네덜란드를 일으킨 최초의영웅이 되자는 꿈이다
제 2화 끝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3화도 재밌게 봐주세요 (리플도 달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