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에 쓰여진 바사(개조, 속력은 돛을 제외한 수치)
선종 / 선명 : 바사 / 조낸달리는거다
필요레벨(모험/교역/전투) : 0 / 0 / 0
세로 / 가로돛 성능 : 94 / 5
재질 : 티크(그래봤자 바사...)
선회 : 13
파도저항 : 2
장갑 : 2
필요 / 최대선원수 : 2 / 2
내구 : 22
적재량 : 49
포문(슬롯) : 1(1)
돛 : 1
추가돛 : 포어 풀 그리드 세일(17/24/-2), 추가 스팽커(세로+7)
(최종 보정 수치 : 세로 118, 가로 29, 선회 11)
*항해자
이름 / 국적 : 아메군(가명) / 잉글랜드
주요 항해 스킬(레벨) : 돛조정(5) / 측량(7) / 조타(4)
*항해 개요
15xx년 x월 x일 XXXXXXXX길드의 길원 아메군은 길마로부터 의외의 제안을 받게된다
그것은 더블린으로 부터 오슬로까지 바사로 항해하는것...
왜 이런'짓'을 해야하는지에는 일말의 의문이 있었지만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아메군의 배는 더블린과는 멀리 떨어진 아테네에 있었고 아메군은 '잘됐다'는 생각에
튀니스에서 '티크 바사'를 제작하게 된다.
튀니스에서 논스톱으로 낭트에 도착한 아메군은 정들었던 적재를 파기 / 선원을 해고하고
더블린으로 가기전 시범운행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항해 일지
항해 0일째(출항지 낭트)
선원 2명에 선장인 나까지 총 3명의 단촐한 항해가 시작되기에 앞서...
낭트에서 식량 20 / 물 20을 실었다. 왜 선장인 나는 식량 소비자에서 제외되는지 알 수 없지만...
어쨌거나 선원 2명이 100일간 먹을 식량이란다... 흐음...
이것저것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한 나는 런던으로 출발했다.
출항은 순조로워 보였다. 그러나 출발과 함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그것은 선장인 나의 행동력이 바닥이었다는 점....
바야흐로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잘라야 하는법! 나는 눈물을 머금고 감춰뒀던 해물피자를 먹었다.
항해 1일째(비스케이만)
이렇다 할 이상징후는 감지하지 못했다. 다만 배가 무척 느리게 느껴진(실제로도 느리지만)다는 것과
낭트 주변을 떠도는 해적들이 무척이나 위험하게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항해 3일째(비스케이만)
항해 시작한지 3일만에 돛조정 스킬이 풀렸다.
더불어 3일 저녁이 되어서야 비스케이만의 뾰족한 부분을 지나칠 수 있었다.
내가 왜 길드마스터의 부탁(이라고 쓰고 협박이라고 읽는다)를 들어줬는지... 회의가 생겼다.
항해 4일째(비스케이만)
노르만 해적 A, 생말로 사략선박A가 이렇게까지 위험하게 느껴진것은.. 처음이었다.
(내가 초짜 모험가일땐 이쪽에 와볼 생각도 안했었으니....)
특히 노르만 해적 A 를 불과 2~3m 떨어진 곳에서 지나칠때의 그 쾌감(?)은 손에 땀을쥐게 만들었다.
항해 6일째(브리튼섬 남부)
항해 6일째 되는 저녁무렵 간신히 브리튼섬 남부 지역에 들어설 수 있었다.
바람은 북서/북북서 풍, 내 배를 기준으로 좌측 후방 5~10도쯤으로 삼각돛에는
가장 이상적인 바람이었다.
항해 7일째(브리튼섬 남부)
현재 위치는 플리머스 - 도버 - 칼레를 꼭지점으로 그린 삼각형의 무게중심(ㅡㅡ;;;)부근이다.
여기에 와서 나는 세번째 돛조정과 두번째 측량 스킬을 사용했다.
항해 8일째(브리튼섬 남부)
워릭코그 1척과 조우, 도망쳐볼까 생각했지만 무리라고 판단
눈물을 머금고 정전협정서를 찢었다.
그쪽에서도 별볼일 없다고 생각했는지 순순히 물러났다.
바사의 적은 적재량을 감수하고 숨겨둔 '고대미술품 8점'은 무사히 지켜낼 수 있었다.
항해 10일째(브리튼섬 남부)
브리튼섬 남쪽 도버 부근을 지나쳤다.
드디어 런던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쯤 측량스킬을 한번 더 사용했다.
항해 11일째(브리튼섬 남부)
런던 코앞에서 돌풍을 만나 한동안 버벅거렸다.
덕분에 런던 상륙이 조금 늦어졌지만... 11일 안에는 도착할 수 있었다.
*종합평가
바사로도 그럭저럭 큰 무리없이 런던에 도착할 수 있었다.
워밍업은 이제 되었고 본격적으로 더블린으로 가서 오슬로까지 달려보아야 겠다.
다행히 이지역의 해적은 위험한 수준은 아니어서 해적과 1번 조우하였지만 큰 문제없이 지나칠 수 있었다.
따라서 종합평가는... '참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