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드디어 식품상으로 전직하고
인도다녀와서 후추 팔아 상인랩이 14에서 17까지 올랐담다.
(이벤트차 모잠비크와 소팔라에서 전전긍긍하다가 혼자 다우타고 인도 켈리컷에 무사히 갔었다는....너무 뿌듯 ㅋㅋ)
상인전직후 교역의 맛을 알아 요즘 돈버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신비한 향신료덕에 해물피자 만들어서 조리랭도 8까지 올렸다는~~
고지가 가깝습니다..ㅎㅎㅎ
열심히 말라가에서 해물피자를 찍던 판도라~
우연히 알게된 친구분께 소식을 전해받습니다~
" 일한국의 보물퀘 같이 안하실래요? 전 튀니스입니다. "
오~~~ 이럴수가..
비록 식품상이지만 아직 모험계의 피가 살아 숨쉬는 판도라...
모험가 2차 전직퀘가 아닙니까....당연히 가야죠~~~
바로 튀니스로 향합니다.
인도다녀오면서 다 헤져버린 옷들은 생각치못하고..
튀니스에 도착해서야 생각난 내 옷~!!
윽..변장도가...
옷장을 뒤지니 예쁜옷들은 다 사라지고 없고 내구 2 남은 황토염색옷이 보입니다...
이거라도 입고 가자...
튀니스 도시에 입성~
친구분을 만났습니다...친구분 왈~ 이스탄불은 변장을 아주 많이 해야해요...하면서 제 옷을 미리 사두셨다는...
그런데~!!
그분이 주신 옷은 남자옷 이슬람장의와 남자모자였습니다~!!!!
저를 남자로 착각하시고...ㅠㅠ
게다가 여자캐릭인데....남자옷을....
그분은 제가 남자인줄 알았담니다.흑... (그분 말로는 여자캐릭도 대부분이 남성분이라고.....ㅠㅠ 전 다 여자라고 생각 ㅡㅡ)
할수없이 다시 도구점아저씨께 터번과 신발을 사서~
겨우겨우 변장도를 높이고 이스탄불로 출발~!
모험가였으나 이스탄불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판도라...
지도를 펼쳐보니 아테네에서 한참 올라가야 있습니다.
황토염색옷이 떨어져나가면 이스탄불에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 ㅠㅠ
덜덜 떨며 옷을 부여잡고 항해시작~~
이스탄불가는길에 무슨 해적이 그리 많은지......
해적소굴이었음당....덜덜~~덜덜~~
제발 황토염색옷만은 가져가지 말아주세여~~
전정협정서를 마구마구 써가며 이스탄불에 도착..
다행히 옷은 아직 내구도 2가 남아있더라는..ㅎㅎㅎ
아..여기가 흑해구나......
보물은 이스탄불에서 한참 더 가서 흑해가 끝나는 곳 육지에 있다고합니다..
다시 항해~~ 휴~~ 힘들지만 참자~
해적소굴을 피해피해~~ 드디어 육지상륙~!!!!
모험가가 원래직업인지라 보물탐색은 이제 일도 아닙니다..
지도찾기로 쌓인 노하우로 1분도 안되어 보물획득~!!!
오오오`!!!
아테네 주점에서 보고하고
내구도 1남은 황토염색옷은 팁으로 ~~여급이 ㅎㅎㅎ 좋아라합니다~~
2차전직증으로 사학가나 보물감정사(? 직업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지만 여튼 모험래벨 20이 되면 전직을 할 수 있고 우대스킬이 10개쯤 있다는...)가 될수있는 자격을 받았답니다~
일한국의 보물퀘하러 가시는 분은 변장도 60을 미리 꼭 챙기시길~~~
조만간 판도라의 직업이 바뀔듯싶습니다....
흐흐....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