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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일지] 바사 여행기 1. 본격적인 항해(더블린 -> 오슬로편)

amethy
댓글: 7 개
조회: 414
2005-11-21 01:17:51
*항해에 쓰여진 바사(개조, 속력은 돛을 제외한 수치) - 어제와 동일

선종 / 선명 : 바사 / 조낸달리는거다
필요레벨(모험/교역/전투) : 0 / 0 / 0
세로 / 가로돛 성능 : 94 / 5
재질 : 티크(그래봤자 바사...)
선회 : 13
파도저항 : 2
장갑 : 2
필요 / 최대선원수 : 2 / 2
내구 : 22
적재량 : 49
포문(슬롯) : 1(1)
돛 : 1

추가돛 : 포어 풀 그리드 세일(17/24/-2), 추가 스팽커(세로+7)
(최종 보정 수치 : 세로 118, 가로 29, 선회 11)

*항해자 - 어제와 동일

이름 / 국적 : 아메군(가명) / 잉글랜드
주요 항해 스킬(레벨) : 돛조정(5) / 측량(7) / 조타(4)

*항해 개요

(회상)
15xx년 x월 x+1일 XXXXXXXX길드의 길원 아메군은 길마로부터 의외의 제안을 받게된다
그것은 더블린으로 부터 오슬로까지 바사로 항해하는것...
왜 이런'짓'을 해야하는지에는 일말의 의문이 있었지만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아메군의 배는 더블린과는 멀리 떨어진 아테네에 있었고 아메군은 '잘됐다'는 생각에
튀니스에서 '티크 바사'를 제작하게 된다.
튀니스에서 논스톱으로 낭트에 도착한 아메군은 정들었던 적재를 파기 / 선원을 해고하고
런던까지 더블린으로 가기전 시범운행을 시작하기에 이른다.

낭트에서 런던까지 시범운행을 무사히 마친 아메군은 드디어 더블린 -> 오슬로간의 항해를 결심한다.


*항해 일지

항해 0일째(출항지 더블린)
어제는 어디까지나 워밍업. 오늘이 본격적인 항로 조사 착수다.
지도를 보니 더블린-오슬로사이의 항해 루트는 두가지였다
브리튼 섬을 북으로 도는 루트와 남으로 도는 루트
거리상으로는 북으로 도는 루트가 짧아보였지만 아무래도 그쪽이 더 위험한것은 불을보듯 뻔한 일
나는 잠깐 고민하고 북으로 도는 루트를 택했다.
내머릿속에 있는 생각은 단하나 '이런 뻘짓은 빨리 끝내고 그만두자....'
2뿐인 선원들이 잠깐 항의하는 듯 하였으나 '어쨌건 빠른 루트'라는 내 말에 수긍을 하는 눈치였다.

더블린을 막 나왔을때의 풍향은 남풍이었다.
자! 북쪽으로 고!...라고 했지만 의욕이 지나쳐 북쪽의 암벽에 부딫치고 말았다. 결국 마을로...
10초간 마음을 정리한 후에 다시 출발! 그러나 돛을 안달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마을로...

약간의 엄한짓을 한 후 마을을 나서자.. 풍향은 서풍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래서야 북쪽 남쪽 어느루트나 마찬가지... 그러나... XOTLX 좌절 금지

항해 1일째(??해역)
바람은 여전히 서풍.
찬찬히 측량지도를 보자 입항허가 지도보다는 해안선이 단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러면 순조로운 항해 확정??

항해 3일째(??해역)
인간사 세옹지마라... 이곳이 위험한곳이란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설마...
전투용 프류트가 왔다갔다 하는 곳이었을줄이야... 다시 남쪽으로 향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러나.. 기왕 버린몸... 만나봤자 난파밖에 더하냐 라는 마음으로 키를 고정시켰다.
잠깐.. 난파?? 아앗! 고대미술품 안팔고 왔구나아~!!!

항해 4일째(??해역)
카락(노스여단)조우. 그러나 정전협정서 한장에 무사히 물러갔다. 사양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항해 7일째(??해역 - 브리튼섬 북쪽해안)
드디어 전투용프류트2척, 프류트 1척으로 이루어진 함대를 만났다.
다행히 이번에도 사양하지 않고 한번에 받아줬지만... 언제까지 이런 행운이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멀리서 내쪽을 향해 다가오는 프류트에 깜짝 놀랐지만.. 자세히 보니 잉글랜드 국기를 달고 있었다.
휴우...

항해 8일째(??해역 - 브리튼섬 북쪽해안)
브리튼섬 북쪽을 무사히 돌았다.
이제 방향을 약간 남쪽으로 틀어 ??해협으로 향했다.
파도 7 / 조류 2로 파도가 약간 높아지는게 마음에 걸렸다.
이제서야 자재를 싣고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태풍이라도 일어나면...

선원둘('들'이 아님)이 어이없다는 눈으로 쳐다보았지만... 기억 못한건 그쪽도 마찬가지..
어쩌다 이런놈이 선장이 되었냐는둥 하는 소리에 한 선원을 마스트에 묶고....
내가 돛을 조정했다.... 마스트에 묶인놈은 희희낙락... 난 그제서야 괜한짓을 했다는걸 깨달았지만
때는 이미 늦은듯...

항해 10일째(노르웨이해 지역)
10일째 새벽무렵 노르웨이해 지역을 통과했다.
지도를 보아하니 이제 한 반정도는 왔지 싶다.
문제는 오슬로 앞쪽 좁은 해역에 밀집된 해적들인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2명밖에 남지 않은 선원이 내쪽을 살짝 째려본듯한 느낌이다.

항해 12일째(노르웨이해 지역)
전투용프류트(노르웨이 해적) 조우. 다행히 이번에도 정전협정서 한방에 무사 통과...
으음... 이거이거... '그날'엔 정전협정서를 좀 사서... 미리 팔아볼까 후후후후....

항해 14일째(노르웨이해 지역)
문뜩 파도를 확인하니 2정도로 낮아져 있었다.
풍향은 북풍(배를 기준으로 8시40분쯤)으로 항해에 도움이 되는 바람이다.
흐음. 이거이거.. 남쪽루트는 올라오는게 고생좀 하겠는데??

항해 15일째(유틀란드 반도 앞바다 지역)
역시 15일 새벽무렵 유틀란드 반도 앞바다 지역을 통과했다.
풍향은 크게 바뀌어 남서풍...이지만 항해에 도움이 되는건 마찬가지.
아직까지 항해에 별다른 위험은 없어보인다.
오늘따라 별이 유난히 밝은게 마음이 '아스트랄'해진다...

항해 17일째(유틀란드 반도 앞바다 지역)
전투용 프류트 조우(급해서 이름은 확인 안했음).
서둘러 정전협정서를 찢었다.
이번이 3번째 던가.. 아니 4번째군...
풍향은 같지만 배의 방향이 바뀌어 바람은 배의 6시 방향에서 불어오고 있었다.

항해 18일째
이제 육안으로 오슬로가 확인이 되는 거리에 왔다.
수고한 선원들에게 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지만 주연스킬도 없고 더더군다나 술같은건 싣지도 않았다.
후후후후.... 분노한 선원둘에게 항구 도착하면 술사준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마스트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항해 20일째
19일에서 20일 막 넘어가는 무렵에서야 오슬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종합평가
역시나 어제 낭트-런던 항해가 큰 도움이 되었다.
예상으로는 30일쯤을 잡았었지만 실제 항해거리는 20일로 예상보다 10일이나 짧았다.
남쪽루트로는 항해해보지 않았지만 풍향과 거리를 고려할때 북쪽루트보다 최소 4~5일정도는 차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해적들도 예상과 달리 근성이 없어서 정전협정서 1장에 모두 물러가는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종합평가는... '정말 정말 잘했어요♡♡'

Lv24 ame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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