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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2019.4.12

괴력부
조회: 884
2019-04-13 04:40:31
일주일간 미친듯이 경숙이를 이용해서 부캐 왕관을 달았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경숙이때 그렇게 미친듯이 랭작을 했는지 나자신도 이해가 안간다.

그래 미쳐 있었다.

마치 이번 경숙이가 가면 다시는 이런 기회는 없는것 같은 초조함....

왜 그런지 모르지만 저런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런지 랭작 도시를 방문해서 미친듯이 부캐들의 창고에 쌓인 1234발주서를

몽땅 써버린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나보다.

주조를 제외한 연성은 전무하였던 나의 상업부캐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왕관이 12개가 되었다.

보관과 요리가 어느세 연성을 달고 있다.

나머지 9개의 거래랭작 스킬이 연성을 찍은 것이다.

그리고 어제는 남만도래... 밤이였다.

경숙이때 찢어진 내 수표를 복구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돌았다.

16장을 복구했다.

총 40여장이 찢겨 졌는데 16장복구.....

하지만 14일에도 한번 더 기회가 있으니 복구 가 어느정도 되겠지?

오늘은 말그대로 시체 놀이로 하루를 낭비했다.

조선 마저 정복하고 이제 대만을 정복하려 했는데

세비아를 출발해 단수이에 동광석을 풀려니 조건이 좋지 안아 기다린다는게

깜박 잠이든 모양이다.

하긴 거의 일주일간 밤잠도 줄여 가며 그렇게 경숙이를 즐겼으니

내몸이 강철이 아니니 몸살이 안난게 다행이랄까?

오후에 잡힌 약속들이 줄줄이 취소 되었다.

새로 가입한 초보 유저 부관 모렙이 낮아 개마갤을 태울수 없다고 하는데

사그뺑이를 몇번 해주면 될듯해서 약속을 잡았지만 그걸 못해준게 

미안할 뿐이다.

오늘도 별일이 없다면 아마 시체가 되지 안을까 싶다.

게임을 적당히 즐겨야 하는데

몸이 지칠 정도로 즐기는 나쁜 버릇이 이번에 발동을 하다니.

강철 체력의 20대도 아닌데 너무 무리했나보다.

제발 오늘(13일)도 시체가 되어 푹 쉬어 내일(14일) 남만도래땐 

고수익을 올렸으면 하는바램이다.

오늘도(13일) 즐겁과 행복한 한주의 마지막이 되시길....





 

Lv50 괴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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