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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2019.4.14

괴력부
댓글: 1 개
조회: 920
2019-04-15 04:41:11
남만 도래 품목이 나왔다 

기대가 무너졌다고 할가?

하긴 몸상태가 가히 좋지 못해 얼마 못하겠다고 느꼈지만

남만 품목까지 그모양이니 대충 구색만 맞추고 접었다.

문화공헌도란게 있다고 하더라.

뭐에 쓰는물건이고 하니 퀘스트를 2중으로 받는다고 하는데

12발주서 뱅퀘 할때 80 정도씩 끌어다 썻는데.

전시란걸 하면 1주일간 문화공헌도를 준다고 한다.

이미 발주서가 동아난 상황이라 돈을 주고 사자니 남만도래때문에

내가 필요로 하는 발주서가 동이났고 경숙이로 내가 가진 발주서도 동이났기에

뺑퀘를 안할수 없는 상황이다.

목표는 가장 만만한 기자피라미드로 정하고 하려는데 

복귀한분중에 한분이 같이 하길 원한다.

부캐 2대를 빼고 그분과 기자피라미드를 하기위해 마르세이유로 행했다.

퀘스트를 받고 카이로로 갔는데 알렉산드리아 서고로 가라고 하네.

거기서 다시 카이로 서쪽상륙지로 가서 9시? 방향의 돌을 클릭하여 스핑크스 머리가 

보이는 맵으로 이동후 한참을 달려 입구에 도착 하였다.

인식을 써야 하는데 잘못 눌러 곡갱이로 땅을 판다.

다시 지우고 인식을 눌러 발견을하고 마르세이유로 돌아간다.

퀘를 완료한후 초기화를 위해 상인퀘를 하나 해주고 다시 돌아가 부캐둘을 달고 다시 반복....

피라미드 모형을 제작해야 하는데

어디서 해야 하는지 몰라 길드에 질문을 하니 제노바에서 한다고 한다.

모형을 만들고 다시 돌아와 마차를 타고 루브루 입구에서 경비경과 실랑이를 벌였다.

그냥 문으로 들어 가면 될것을.....

설명을 듣고 소전시실로 찾아가 피라미드 모형을 전시한다.

솔직히.... 모양이 구리다.

나중에 좀더 이쁜 발견물로 모양을 만들어서 전시하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박물관을 나온다.

이제는 발주서 노가다를 위해 출발이다.

아 이런 벌써 출근시간이....

중간에 잠깐 눈을 붙인다는게 요즘 몸이 피곤한지 내리 7시간을 풀로 잠들었더니

별로 한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간다.

아 모르겠다. 내일부터 노가다로 풀로 12발주서를 채운후 다시 동아시아를 공략 해야 한다.

공헌도 4만점이 많은 점수는 아니지만 물물교환의 특징상 시간이 조금 걸리고 번거롭다.

이제 그 열받았던 조선이 끝났고 단수이로 가서 공헌도를 채우고 마무리하면 

나머진 두반장을 퍼오는 다소 내가 조금 아는 방법으로 할수 있는 화남만 남는다.

알렉 뭐시기 보석으로..... 아무튼 그걸 위해 마지막 경숙이때 보석랭크를 올린것이니....

아무튼 오늘도 나는 성의 없이 남만을 해서 20장의 수표를 건졌고 피라미드 모형을

파리에 올렸다. 

이놈의 만성 피로는 언제 끝이날지....

오늘도 (15일) 즐겁고 좋은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Lv50 괴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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