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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을 하다가 새롭게 발견된 나의 버릇...

디시아
댓글: 12 개
조회: 615
2005-12-01 00:19:29
1. 외출하다가 가야할 길을 찾지 못했을 때.
..... 표시용 리본으로 목적지까지 가 주면 얼마나 좋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된다.

2. 길을 가다가 배가 고프나, 돈이 없을 때.
..... 바겔부터 찾는 나의 손..

3. 물건을 사러 슈퍼마켓을 들렀을 때.
..... 깍아달라고 초롱초롱한 무언의 눈빛을 보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

4. 옷 가게를 가거나 백화점에 가서 친구들과 쇼핑 할 때.
..... 방어력이 얼마이며, 복장예절부터 따지며 옷을 봄...

5. (게임상에서) 항구에서 파티원들을 기다릴 때.
..... 무심결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며 회전하기를 기다리는 내 모습을 본다.
..... 더 웃긴 건, 컴퓨터로 다른 작업하다가도 그런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화면이 회전이 되지 않으면 신경질 낸 적도..;)

6. 가끔 사극이나 배가 나오는 외화를 보고 있노라면...
..... 어떤 포를 달아야 하며, 어떻게 개조 시켜야 좋을지 고민에 빠진다.


.... 뭐 대충 대항하다가 이런 증세들을 발견하곤 하죠. 가끔 배 타고 항해하다가.. 도시 문지기를 통해 반대편 도시로 나가면 좋을텐데.. 란 말도 안되는 상상도 한다는.ㅡㅡ;;


평일엔 대항을 하지 못해서 이렇게 재미없는 주저리만 들고 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항해한 것들 모아다가 쓰면 될 일인데..;;

오늘부터 유료화 시작했는데, 가이아 섭은 어떤 풍경을 이루고 있었을지 참 궁금합니다..


참.. 오늘 문득 대항인벤 메인화면을 보면서 스크롤바를 쭈욱~ 내렸는데..;
익숙한 제목이 한꺼번에 와장창 올려진 것 보고 덜커덕! 거렸습니다.;;

대체 재미도 없는 .. 저만 보고 웃고 즐기는 그 일지가
어째서 메인 화면에 올라가 있을까요.ㅡㅡ;;;???

이런 일은 난생 처음이라, 참 난감하고 뻘쭘하고 쑥스럽습니다..ㅡ//ㅡ


음.. 어쩌다가 횡설수설 주저리 게시물이 되어가는 글이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Lv11 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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