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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에 있어서 네덜란드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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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조회: 882
추천: 2
2022-03-01 12:05:48
지난 글에 이어서 이번에는 북미루트를 이용한 
육메무역을 조금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가 이 루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직선항로"가 많기 때문입니다.
직선항로가 많다는 뜻은 딴 짓을 하기 좋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 루트를 통할 경우에 몇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바람이 있습니다.
암스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길은 계속적인 역풍구간 입니다.
그렇다면 역풍과 측풍 순풍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탈 것인가?

저는 보급항해만 하고 범선만을 탑니다.
이유는 다른 짓하기 수월하기 때문이죠. 귀찮은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배는 그다지 특별할게 없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입니다.
단지 특돛과 특로슬, 개삼판을 착용중이기는 하지만 강돛만 가지고도
사실 운용하는데는 큰 무리는 없을 겁니다. 베이옷 대신 라이딩슈트를 이용합니다.





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두 배를 번갈아가면서 부관하고 승선교환을 하면서 씁니다.
승선교환은 단축키 지정으로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항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밑에 그림에서 빨간색은 주로 개상롱을 타는 구간이고 노란색은 특윈잼을 타는 구간입니다.



특히 샌프에서 암보쪽을 항해할 때는 직선항로를 잘 잡아야합니다
밑에 그림에서 섬 두 개 사이를 가로지르는 항로 말입니다.



몇 번 숙달되다보면 항로 잡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세팅을 해놓고 무역을 하게 되면 
암스에서 보스턴까지 9~10일,
샌프에서 향신료항구까지 12~13일
향신료항구에서 아굴라스곶까지 14~15일
육메 한탐을 넉넉잡아 55일 정도로 했을 경우에
38~39일 이상은 직선항로로 편안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희망봉으로만 왕복하는 것보다 훨~~~~~씬 피로도가 적으며
무역을 하기에도 좋고 발주서 수급도 편해서 제가 애용하는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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