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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도시, 샌프란시스코

아이콘 행동으로보여
조회: 790
2022-08-21 17:58:54

폴라리스에서 무역하는 강냉이 라고 합니다.
오늘은 항상 거쳐가야하는 도시인 샌프란시스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샌프란시스코는 굉장히 중요한 도시입니다. 비단 남만도래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의 발주서 퀘스트가 여기를 통과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도시의 깃발이 어느 나라 것인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단 우리가 여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여기를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은 부관상점이 있습니다.
부관상점의 경우 교역품을 최대 2000개까지 5종류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관상점을 열은 지 24시간이 지나면 은행에서 찾을 수 있는데
우리는 이 점을 이용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샌프란시스코 퀘스트에 관련된
교역품을 하루에 5종류 채워 넣는 겁니다. 종류는 편하신대로 하면 됩니다.





문제는 한 가지만 넣고 까먹으면 24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물건은 다시
은행에서 빼내기 전까지는 수정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이왕 할 때
2-3번 더 움직여서 물건을 더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런던에서 샌프 배송되는 4발퀘인 라벤더에 1발 서양서적 그리고
암스테르담에서 샌프로 배송되는 4발퀘인 수정과 1발 작약 거기에 마지막으로
샌프에서 한양으로 배송하는 4발퀘 고추배송퀘를 위한 고추 까지 5종류 입니다.
이는 저 편하자고 넣은 것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으니까 취향껏 넣으시면 됩니다.
한번 이렇게 넣어주면 오랜기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저는 길개지 귀금무역을 즐겨하는 편인데 4발퀘스트를 머금고 있다가 
매입가격이 오르거나 매각가격이 꺾이면 바로 보스턴으로 해서 4발퀘 완료하고
육메나 남만을 하러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4발퀘스트 교역품은 다 채웁니다.

몇몇 사람은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하면 남만도래가 올 때
부관상점을 못쓰게 되지 않나요? 라고 말이죠. 저는 평상시에 무역밖에 안하는데
한 달에 한 번정도 오는 남만도래를 위해서 저 부관상점을 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도래가 좋은 것이 나오면야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샌프에 퀘 보상템을 넣어두는 것이 개인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도래를 위해 빼놓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라는 명산 2종 기호품이 있습니다.
가끔 이 두 친구 중에 하나가 희소무역품으로 뜰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동남아에
던져보면 됩니다. 육메크가 나오는 네 개의 항구 중에서 룬을 제외하고 암보이나,
테르나테, 마카사르는 기호품 내성항이므로 부담없이 던지면 됩니다.
희소무역품이 갱신될 때는 항상 월드채팅으로 알려주게 되는데 그 종류가 만약에
기호품이라고 나올 때는 항상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사실 빈 배로 샌프에서 암보로
가는 것과 꽉채우고 가는 것은 1~2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다면 육메를 한 번 하러가서 두 번 한것과 같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단 누군가가 앞에서 뿌리고 갔다면 최저가로 받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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