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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즐거움을 더하는 보급항해

아이콘 행동으로보여
조회: 617
추천: 3
2022-09-06 21:32:29
안녕하세요 
폴라리스에서 무역하는 강냉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 선박세팅과 부관세팅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보급항해에 대해서 말하려합니다.
어찌보면 아주 주관적인 내용이니 각자 취향껏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무역이 지겹지 않은가? 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무역은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역을 하면서 게임에 집중할 때는 물건 실을 때와 팔 때
그리고 배를 꺽어야 할 때 정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직선항로를 탔을 때 가령 예를 들면 암보에서 희망봉까지의 직선항로
혹은 샌프에서 암보까지의 직선항로 그리고 암스에서 보스턴까지 직선항로
이러한 경우에는 영화를 보던지 설겆이를 하던지 청소를 하던지 심지어는
샤워도 가능합니다. 모든 것은 철저한 보급항해로 가능한 것이지요

간혹 적다 갤리선을 끌고 운전선 적재는 포기하면서 무보급항해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개인적으로 무보급항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암만 무보급이 편하다고 하더라도 무보급이기 때문입니다.
무보급항해와 보급항해의 차이는 마치 오프로드 차량과 세단의 차이 정도 입니다.
클몽+클몽 조합 적재가 3008인데 무보급항해로 3000개 파나, 보급항해로 2950개 파나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저 같으면 50개 덜 팔고 편한 길을 가겠습니다.

때문에 저는 보급이 편합니다.
그래서 운전선박은 범선으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운전선박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인벤 팁게시판에 블록케이님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블록케이님이 언급하셨던데로 5클 운전선으로 치자면
특수윈드재머 줄여서 특윈잼은 충분한 가치가 있는 선박입니다.
그리고 아주 저평가 된 배라서 쌉니다. 



적재는 비록 1097 정도로 동일 그레이드의 개량포토시에 비해 367이 부족하지만
돛합 수치가 118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저는 둘 중에 돛합을 선택한 것 뿐입니다.
이 운전선박은 개인의 취향이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라고 자세한 내용은
팁게시판에 가셔서 닉네임으로 블록케이를 검색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특윈잼을 부관선박으로 고정하고 주 배는 개폰단으로 해서 남만우대를 받습니다.
물론 항구에서 나와서는 승선교환을 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구요.
부관선박은 선박부품이 10개까지만 착용되기 때문에 개삼판3개와 돛5개 스팽커 2개하면
선수상을 못껴서 중부인도양에서 크라켄한테 핥아질 위험이 있지만 그닥 신경쓰지 않습니다.

보급항해를 아주 편하게 하려면 각종 재해나 이상상황을 막아야겠지요
보급항해의 장점은 부관의 스킬이 발동한다는 점이니 그것을 이용해야됩니다.
제 경우는 일단 5클 기준으로 전부 고양이사육이 승계된 사라를 창고당번으로 세웁니다.
그리고 운전케릭 항해장은 고전적인 호르피나고요, 나머지 네개 케릭은 회계사로
오라치오와 칼라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부스팅용 창고당번 아넷트도 있습니다.
아넷트는 창당으로 두었을 때 기호, 식료, 주류를 부스팅해줍니다. 쓸만합니다.
여기에 모든 배 전용함에 식량비축창고를 설정해주게되면 거의 걸어다니는 치천사가 됩니다.
이 세팅은 단 하나의 재해만을 막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로 케릭이 팅기는 현상이죠.
거기다가 식량비축창고는 물빵소모도 줄여주고 그것도 다른효과와 중복되니 더 좋습니다.

특히 자바섬 남쪽 앞바다와 반다해는 잘팅기니 항상 조심해야됩니다.
그래서 저는 딴짓을 하더라도 일단 자바섬과 반다해는 벗어나야 하는 편입니다.
무역은 지겹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무역할 때 저는 다른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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